내일 플러스를 소개 합니다<손대호 집사(내일플러스 부장)>

 우리 교육부(사랑부, 영아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에서는 아이들의 전인적인 고른 성장을 위해 내일 플러스가 2년째 운영 되고 있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주보 지면을 통해 내일플러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내일플러스(N+)란?

  내일교회 주일학교의 오후 프로그램으로서, 건강한 신앙인격 형성이라는 교육목표에 따라 영성, 지성, 감성, 체력 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신설된 교육부서입니다. 

  많이 알려진 어와나, 드림트리 합창단을 비롯하여 어린이 수요강해학당(황재원 목사님), 성경통독(송선관 목사님), 제자훈련학교, 성경파노라마(이상길 집사님), 영어성경(김재혁 선생님), 신앙고전읽기(장요한 집사님), 독서사관학교(윤은희, 김지영b집사님), 창의미술(장서연, 김혜연 집사님), 키즈 쿠킹(장경희 권사님), 어쿠스틱 기타(양효인 선생님), 어린이 발레(구효주 집사님), 엘로드 키즈(윤경화 집사님), 유소년 체육(신남철 집사님), 탁구반(구본웅, 손민욱 집사님), 드럼반(이영우 집사님) 등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현재 내일플러스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달란트로 우리 아이들을 섬겨주시는 여러 선생님들과 책임 교역자 황재원 목사님, 부장 손대호 집사, 그리고 해 맑은 미소로 전체 선생님을 섬기는 총무 최미선 집사님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9월초에 개학 예정인 2학기에는 “드론” 등 새로운 과정도 신설되고, 그리고 그 동안 아이들이 배운 각종 결과물을 발표 및 전시하는 시간도 가지려고 합니다. 아직 시작 단계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교사들의 열정과 아이들의 열정이 만나 놀라운 결실이 나타나고 있으니 성도님들도 동역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귀한 달란트를 함께 나누어 주실 성도님들께 내일 플러스는 항상 문이 열려 있으니 언제든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