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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별새벽기도회   다시, 부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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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날씨에도 매번 주차장 앞에서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부목사님께 감사와 죄송한 마음으로 새벽기도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내 안엔 이미 주님의 점유율이 바닥임에 비상등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별새벽기도회에 모든 일정을 맞추고 주님께 집중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나의 내면에 주님께서 불편해하시는 죄의 핵심인 자기중심성이 소멸되어지기를,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온전히 맞추어 드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사람을 통하여 권면하시는 사랑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심령을 다시 부흥으로 이끌어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22예친 이영신 집사)

  누구보다 교만한, 양같이 순해 보이지만 (남편 표현을 빌리자면) 우주 최강의 고집이 있어 제 갈 길로 가던 저는 10년 전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나서야 내일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새해 벽두 신앙의 기본기를 다지게 해준 이번 특새 말씀을 통해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나는 너무나 연약하고 온갖 유혹에 넘어지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으면 나와 나를 둘러싼 환경이 바뀌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하시며,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천국의 삶을 미리 맛볼 수 있다는 이 신박한 기독교의 진리에 새삼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넘쳐나는, 이 집안의 선교사 역할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주님의 은혜 부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62예친 서순옥 성도)

  개인적으로 이번 신년 특새를 통해 선포된 사도행전의 말씀은 저에게 생생하게 살아있는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실제적인 모습들 특히 인격적인 부분들을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고, 예수님의 승천과 사도들의 사역들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성을 말씀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웃에 복음을 드러내어 본 적도 없는 저에게 성령 충만함을 받는 것에 대한 소망과 그 이후에 어떻게 삶 속에서 예수님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381예친 김은영a 집사)

  하나님께서 2022년 새해를 허락하시며 벽두에 귀한 교훈 또한 담임목사님을 통해 주셨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고, 언제 코로나가 종식되며, 경제양극화가 도대체 언제 해소될 것인가 등등 여러 이슈들이 우리 생각을 잠식하고 있지만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 나라의 일, 즉 하나님의 통치를 내 삶의 전 영역에 받아들이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이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임을 되새기며, 올 한해도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나아가도록 시각교정을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432예친 노진강 집사)

  “그만 쫌 돌아다니고! 하나님 앞에 쫌 앉아있고!” 특새 첫날부터 잠을 확 깨우는 목사님의 잔소리(?)가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늘 순장 그만둘 방법만 궁리하던 나의 가장 큰 문제는 죄의 핵심인 자기중심성. 섬길수록 내 부족함과 마주해야 하는 상황도 싫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찍소리 못하고 올해도 순장을 하는 이유는 나를 나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 겸손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나를 두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순장과 늘 함께 해주는 예친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61예친 박은경a 집사)

  하나님의 관심은 세상과 나의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회복입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하나님 앞에 설 때 주님은 성령의 능력과 예수 이름의 권세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열정 있고 믿음 굳건한 예친원들 덕분에 원래도 순장을 그만 둘 마음은 1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리더로 교회를 섬기자” 권면하시는 목사님의 사랑 듬뿍 담긴 호통 앞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보았습니다. 연초부터 영적 긴장과 말씀으로 새벽을 깨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라기는 올 한해 이런 특새가 자주 이어져 '살아나는 성도, 부흥하는 하나님 나라'를 보는 우리 내일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626예친 김혜욱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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