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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에 추가 - “성지순례” <542 예친>

 

[오십쇼 1편 : 베들레헴]
백영숙 : 가장 어둡고 낮은 곳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의 고향인 베들레헴. 책속에서만 만났던 예수님 탄생한 곳을 영상으로 따라가 보니 예수님과 더 친밀하고 더 가까워진 맘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조윤화 : 막연하게 상상했었던 말구유의 모습이 아니라 동굴 속 무덤 같았던 곳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주저함 없는 사랑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십쇼 2편 : 광야, 여리고]
조윤화 :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땅처럼 보이지만 광야를 걷다 보면 군데군데 쉴만한 물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광야를 보고 미리 겁먹지 말고 그때그때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나의 달려갈 길을 달려가야겠습니다.
이영미 : 광야가 사막하고는 다르네요. 저 정도면 예친원들과 함께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광야를 걷는 고난 속에도 그늘과 바람과 작은 골짜기의 물소리 같은 감사한 것들이 있었네요. 
인생의 광야를 걷는 우리도 매일 감사함을 고백하는 예친 식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십쇼 3편 : 예루살렘]
백영숙 : 오로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전 성찬식을 하며 "나를 기념하라!"는 말씀이 맘에 새겨져 내게 주어진 십자가의 길에 아픔, 고난이 있지만 예수님을 매 순간 기억하며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는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조윤화 :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끔 예수님 시대에 내가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나는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의 무리 속에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치는 관중 속에 있었을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오십쇼 4편 : 요단강, 나사렛]
백영숙 : 나사렛 빌리지를 보며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지니신 예수님의 성장배경을 회상해보며 예수님에 대한 더 따뜻한 맘이 느껴집니다.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셨던 예수님을 생각하며 나 또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거듭났던 때를 기억하며 그 첫 마음을 다시 다잡아봅니다.

[오십쇼 5편 : 갈릴리 1]
백영숙 : 예수님의 주요 사역지였던 이방의 갈릴리~
멸시받는 땅 갈릴리에서의 예수님의 행하심은 지금의 나에게도 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의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이영미 :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예수님께로 향하는 사람들과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시는 장면들이 그려지며 내가 교회로 향할 때 ‘의무감이 아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달려가야겠구나.’ 깨달아집니다.

[오십쇼 6편 : 갈릴리 2]
백영숙 : 여러 모양의 우상숭배가 많았던 헬몬산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외친 베드로처럼 나도 이 우상(돈, 명예, 자녀, 욕심, 자아) 많은 세상에서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조윤화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베드로를 향하여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고 물어보실 때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 고백하는 베드로처럼 내가 사랑하는 것 모두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합니다.’ 고백하는 삶 되기를 원합니다.

겨울방학 예친원과 함께 영상으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성지순례에 대한 사모함이 생기네요. 든든한 지원군 나의 동역자 542 예친과 동행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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