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아세례 간증문

 

  저희 가정에 한결이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온이와 이든이가 유아세례 받을 때에만 교회에 왔었던 남편은 한결이가 유아세례 받을 때도 참여해 주었습니다. 한결이가 건강하게 자라 교회와 성도들 앞에서 아빠와 누나와 형과 나란히 서서 유아세례를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5를 유아세례 받을 때마다 느낍니다. 남편과 함께 믿음 안에서 세 아이를 키우며 매주 함께 예배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지금은 엄마의 신앙으로 한결이가 세례를 받았지만 말씀과 기도와 아빠 엄마의 신앙을 잘 전수하여서 장차 자신의 신앙을 스스로 고백하는 한결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며 천국 소망을 잃지 않고, 단단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송한결


  저희 가정에 귀한 아들 이준이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를 양육하며 때론 힘들지만 하나님의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경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부모가 되었으므로 감사가 넘치고 기도가 끊이지 않는 삶을 살며, 자녀를 얻으려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절하게 기도하던 그때를 기억하며 아버지께 받은 사랑을 자녀에게 전하겠습니다. 
 - 최이준b


  자녀를 향한 오랜 기다림 속에 지쳐 포기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깜짝 선물처럼 하람이를 허락하셨습니다.
한   생명을 잉태하게 하시고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게 지켜주시고 도우셨고 가는 곳마다 귀한 아이라고 축복의 말을 듣게 하심도 너무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나고 백일을 맞이한 오늘 유아세례를 받는 큰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함께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모의 신앙 고백을 따라 믿음의 유산을 잘 이어받아 하람이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만 잘 섬기고 매 순간 하나님을 놓지 않고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도록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시고 그 손의 능숙함으로 지도하실 하나님만 의지하며 양육하겠습니다.
- 류하람

 

간증.jpg

목록
닫기
닫기
제목 날짜
거센 풍랑을 넘어! 주가 걸어 오시네~ <사랑1부 이은자 집사>   2024.10.04
찬양하라 주 이름만 높이는 925예친 <925예친 전현화 권사>   2024.10.11
산돌: 살아있고 살리는 사랑의 공동체 <- 청년3부 변창식>   2024.10.18
2024년 내일플러스를 돌아보며   2024.10.25
러브영남 영천 단포교회 <정재훈 목사(영천 단포교회)>   2024.11.01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러브영남 청도풍각중앙교회 조홍기집사>   2024.11.08
섬김은 축복의 통로다 <유년2부 서기지원팀 이강호 집사>   2024.11.15
하나님의 기쁘신 뜻 <서진교 집사 믿음2교구>   2024.11.22
“행복으로의 초대” :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 <곽규종 목사>   2024.12.06
내일개발과정 401을 마치며 <215예친 손승원 집사>   2024.12.06
201반을 마치며..   2024.12.13
유아세례 간증문   2024.12.20
주일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주일 찬양팀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