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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320예친 권영미집사)

26살때 복막염이 수술도 안된다며 죽는 날만 기다리라는 의사의 청천벽력같은 말에 절망하고 있을 때
새벽 4시에 교회 종치는 소리를 듣고 한번도 보지도 믿지도 않은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이라는 분은 나를 고쳐줄수도 있지 않을까?하며 나를 살려만 준다면 나가서 예수를 믿겠다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어느날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목이 조여와 죽을 것만 같아서 헤메다 깨어나보니 2시간 전에 죽었다고 관을 사서 입원실 옆에 두고 다들 슬퍼하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살아났다고 모든 병원사람들이 몰려와서 구경을 하고 15일 뒤에 다시는 재발하지 않는다고 의사가 말하며 퇴원을 시켜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의 어머니의 신앙생활이 시작되면서 지금 3대째의 믿음의 가문을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26살 이후로 하나님이 주신 덤의 삶이라고 하시면서 늘 주변에 베푸시고 섬기시는 일이 일상화되면서 주변분들이 “진짜 예수쟁이네”라는 닉네임을 받으면서 삶 속에서 순간순간 하나님의 치유와 기적을 늘 체험하고 사랑과 은혜에 늘 감격하며 늘 푸른 초장에서 싱싱한 말씀에 꼴을 먹을 수 있는 내일교회를 만난 것이 일생의 축복이며 은혜라고 감사하며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살아생전 저의 아버지도 천국체험이 계셔서 10년간의 투병생활에도 불평불만없이 “욥을 봐라 죄가 있어 고난 받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보시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세상에 살아도 행복하고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가니 더 행복하다고 말씀하신 것이 지금도 귓전에 생생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 떠나실 때도 입관하시는 분이 자기 생전에 이렇게 환하고 평화로운 얼굴로 마지막 길을 가는 분은 처음 본다고 고백할 만큼 정말 아름답게 2003년 9월에 천국을 가셨습니다.
믿음의 부모님 가정에 태어나 신앙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편 1편 1-3절 말씀을 보면 저희 부모님이 살아온 여정을 다 표현하는 말씀인 것 같아 늘 저에게도 은혜가 됩니다.
2007년 동생이 좋은 믿음의 가문에 올케를 만나서 2대의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되었고 3대의 조카 요한이를 주시고, 또 4월이면 둘째 조카 요셉이가 태어난답니다. “
사철에 봄바람 불어있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이 찬송가 가사 구절구절이 현재의 저희 가정의 모습이며 저희들도 부모님의 신앙생활 본받아 이후로도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헤아릴 수 없는 은혜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올해는 강단을 더 아름답게 장식할 전문팀이 형성되어 많은 성도님들이 강단에 헌화하며 은혜와 기쁨을 사모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이찬수목사님 말씀처럼 믿음의 도리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성공보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마부노릇 더 잘 해야 합죠” 라고 말한 마부의 말이 가슴에 콱 박혀 버리는 은혜의 사람이 되는것! 나로 인해 주변이 복 받기를 원하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는 열매맺는 형통한 삶을 사는 것! 김수웅 소금장로님의 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먼저 그렇게 장로님처럼 쓰임받고 축복받기를 내일비전센터 위에 하나님의 축복하심과 은혜가 반듯이 꼭 임하기를 갈망하면서 목사님께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장로님이 책에 “할렐루야, 임마누엘”이라는 싸인을 해주셨는데 올해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는 임마누엘이라는 말씀이 절절이 제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앞으로의 남은 삶 가운데도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의 삶이 되어서 언제라도 주님이 새 명령을 내리시면 순종하며 영적으로 깨어 늘 준비해서 “몸된 교회를 위해,저희 가정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고 마부 노릇 더 잘하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일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과 비전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가족:이상순집사,권영길집사,조혜성집사,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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