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도회
[2012년 후반기] 나사로야 나오라
11: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1: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11: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11: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11: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11: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11: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1: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11: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11: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11: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11: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11: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11: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11: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11: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11: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11: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1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11: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11: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2012년 후반기] 내 주여 뜻대로
11: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11: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11: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11: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11: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11: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11: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11:12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11:13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11:1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1: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11: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2012년 후반기] 나는 선한 목자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2012년 후반기] 내가 한 가지 아는 것은
9: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9: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9:8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9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9:10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9: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9:12 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9:13 그들이 전에 맹인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9: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9: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9: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2012년 후반기] 참된 자유의 길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8: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8: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8: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8: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2012년 후반기]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7:15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7: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7: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7: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2012년 후반기] 나는 생명의 떡
6: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6: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6: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6: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6: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2012년 후반기]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6: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6: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6: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6: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6: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6: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6: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6: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6: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6: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2012년 후반기]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5:27 또 인자 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5: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2012년 후반기] 낙오된 자여 일어나라
5: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5: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5: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5 거기 서른 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5: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5: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5: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5:12 그들이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5: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5: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2012년 후반기] 네 아들이 살아 있다
4:44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4:45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 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4: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49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4: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4: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4: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4: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4: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번째 표적이니라
[2012년 후반기]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4: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4: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4: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4: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4: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4: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4: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4: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4: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4:39 여자의 말이 그가 내가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4: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시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4:41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
4: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2012년 후반기] 영원토록 솟아나는 샘물
4: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4: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4: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4: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하시니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4: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4: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4: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4: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4: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2012년 후반기] 그는 흥하여야 하리라
3: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3: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3: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3:26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3:27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012년 후반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3: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3: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2012년 후반기] 무너질 성전과 세워질 참 성전
2: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2: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2: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2: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012년 후반기]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됐네
2: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2: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2: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2: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2: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2: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2: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2: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2: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2012년 후반기] 이 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1: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1: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1: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1: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1: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1: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 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1: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2012년 후반기] 하나님의 어린양
1: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1: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1: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1: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1:36 예수의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1: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1: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1: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1: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2012년 후반기] 말씀이 육신이 되어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1: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1: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여호와 닛시]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11: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11: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11: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11: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11: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11: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1: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11:13 에브라임의 투기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는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투기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1:14 그들이 서으로 블레셋 사람의 어깨에 날아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1:15 여호와께서 애굽 해고를 말리우시고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서 그 하수를 쳐서 일곱 갈래로 나눠 신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1: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앗수르에서부터 돌아오는 대로가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여호와 닛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8: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8:9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8: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8: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8:12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8: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8: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8: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8: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8: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여호와닛시] 이 땅의 그루터기
6: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6: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6:4 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6: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6: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6: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6: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6:11 내가 가로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가 전폐하게 되며
6:12 사람들이 여호와께 멀리 옮기워서 이 땅 가운데 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찌라도 이것도 삼키운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여호와닛시] 하나님의 도시, 인간의 도시
2: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2: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2: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2: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 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2: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2: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2: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2: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2:11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2: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2:13 또 레바논의 높고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2: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2: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2: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2: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2: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2: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여호와닛시] 내가 아뢰는 날에
56:2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56: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56:5 그들이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나를 치는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56:6 그들이 내 생명을 엿보았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발자취를 지켜보나이다
56:7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56: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56: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56: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56: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56: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2012년] 결론적 권면: 믿음의 길, 십자가의 길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13: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3: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3:14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3: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13: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13: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3:22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13: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13:24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3: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결론적
권면: 믿음의 길, 십자가의
길 (히13:1-25)
서론
/>
1. 지금까지의
내용 정리
1)
1:1-2:4
천사보다 우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해야.
2) 2:5-18
구원의
창시자. 환난과 유혹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영광에 들어가는 길을 개척하심
3)
3:1-4:13
모세보다 우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함.
4)
4:14-5:10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
5)
5:11-6:8
미성숙에 대한 책망 6:9-20 예수님은 우리의 성숙을 돕는 대제사장. 인내와 믿음 도전
6) 7-8장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7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름, 8장. 새 언약의 대제사장)
7) 9-10장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신 그리스도
8) 11장
믿음의 영웅들
9) 12장 새
언약
백성들의 삶 (12:1-13 개인 윤리, 12:14-29 공동체 윤리)
2. 13장은 새
언약
공동체가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교훈. 마지막 인사 기록
I.
형제 사랑 (13:1-3)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라 (1): 새 언약의 백성들은 무엇보다 계속된 형제
사랑을
나타내야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2)
1) 당시 핍박과
복음
전파의 열정 때문에 옮겨 다니는 성도들 多. 손님 접대는 복음전파에 필수적
2)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 有: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 아브라함 (18:1), 롯 (19:1)
3.
갇힌 자와 학대받는 자들을 생각하라 (3)
1) 형제 사랑과
손님
대접은 복음을 인해 갇히고 고통 받는 자들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것까지 확대
2) 어떤
태도?: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II.
결혼을 귀히 여기라 (13:4)
1.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라: 결혼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지혜로 고안해서 만든
명예로운 제도.
2.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이나
간음으로 더럽히지 말라
3. For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고전6:9-10, 엡5:6, 골3:5-6,
계21:8,
22:15)
III.
돈을
사랑하지 말라
(13:5-6)
1.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5a)
1)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 부 때문에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2) 탐욕의
반대는 자족.
자족은 물질로 인해 교만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염려하지 않는 것이다.
2.
지족할 수 있는 이유 (5b-6): 하나님 말씀
1) 하나님이
친히 말씀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신31:6, 수1:5)
2) 담대한 확신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 (시118:6)
IV.
영적 지도자를 귀히 여겨라 (13:7-9)
1. 지도자의
믿음을
본받으라. (7,8)
1)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라
2) 그들의
행실의
결말(핍박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음)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아라.
3)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8): 영원한 지도자 예수 그리스도 환기시킴
2.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9) (롬14:17)
1)
마음을 확고하게 하는 것은 은혜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구약의 제사 음식을 통해서가 아님
2) 구약의 제사
음식을
의지하는 자는 결코 유익을 얻지 못함
V.
예배의 삶을 살라 (13:10-17)
1.
우리에게 있는 제단 (10):
예수님의 죽음 즉
style="font-family: 바탕; font-weight: bold;">십자가를
상징적으로 표현. 장막에서 섬기는 자(첫 언약의 제사장이 드리는 희생 제사 의지하는 자)는
십자가로 마련된 제단에서는 그 음식을 먹을 수
없다.
2. 구약의 제사
제도와
예수님의 희생 제사를 유추 비교 (11,12) For -
1) 구약의 제사
제도
(11): 레위기 16장에 언급된 속죄일 제사와 관련해서 설명 (레16:10-19,27)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
2)
예수 (12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음 (하늘
제단 세우심)
3.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
(13,14): 예수님을 대면하는 장소
1)
영문 밖
style="font-family: 바탕;">은 저주받은 자들이 던져지는 불결한 곳 (레10:1-5 나답과 아비후, 24:23 여호와
훼방한
자 시체 던져짐,
13:45, 14:41 문둥병 환자들 거주)
2)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3): 우리가 성전
건물을 벗어나 능욕을
지고 불결한
세상(영문
밖)을 향해 나아갈 때 거기서 생명과 은혜의 주님을 만나게 된다.
3) 우리의 소망
(14): 이 땅에서 장차 올 영구한 도성을 찾는 자는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나아가야
4. 우리가
드려야 할
제사 (15,16)
0) 속죄를 위한
더
이상의 제사는 불필요. 그러나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를 통해 속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에게 드릴
제사는
아직 남아 있음.
1)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 하나님께 드리자.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 (15)
2) 선행의 제사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 하나님 기뻐하심
5.
지도자에게 순종하라 (17)
1) 영적
지도자는 영혼을
돌보는 자(17a):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는 자들 (종말론적인 시각을 가지고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
불침번을 서고 있는 자)
2) 올바른 태도
(17b) A. 순종하고 복종하라
B.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음
VI.
마무리 인사와 축원 (13:18-25)
1.
기도 부탁 (18-19)
1) 선한 양심을
가지고
모든 일을 선하게 (하나님과 사람을 만족시키는 탁월함으로) 행할 수 있도록
2) 더 속히
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얼굴을 대면하여 참된 영적 교제를 나누기를 소망
2. 저자의 기도
(20,21)
0)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려서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
1) 모든 선한
일(with
everything good)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equip
you) 자기 뜻을 행하게
하소서.
2) 그 앞에
즐거운
것(what
is pleasing to him)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 원함
3)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3. 문안과 축원
(22-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1)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함 (22):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히브리서 전체 내용)
2)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감옥에서 석방된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23)
3) 너희를
인도하는 자와
및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24a)
4)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 (24b)
[2012년] 가장 위대한 계시를 거부하지 말라
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2: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2: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2:19 나팔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12:20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12: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12: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12: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12:25 너희는 삼가 말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12: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새 언약 공동체의 올바른 모습 (히12:14-29)
서론
1. 12:1-13에서 저자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훈련을 통해 의와 화평의 열매를 맺도록 권면
2. 12:14-29 은 새 언약 공동체의 올바른 모습과 그 본질을 교훈하고 있다.
I.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12:14-17)
1. 새 언약 공동체에서 추구해야 할 것 (14)
1)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 (peace with all men)
2) 거룩함 (하나님과 관계): 하나님의 열망 (우리가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 우리는 거룩함을 추구해야.
거룩함은 하나님과 관계에 있어서 필수적인 조건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함’)
2. 새 언약 공동체에서 살펴야 할 것들 (15-17)
1)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 없도록 (15a): 항상 은혜의 보좌에 나가도록 서로 격려 (4:16)
2) 쓴 뿌리가 나지 않도록 (거룩함을 손상, 신29:18,19) (15b): 공동체를 부패시키고 괴롭게 함
3) 쓴 뿌리의 구체적인 예 (16,17) A. 음행하는 자 B. 에서와 같이 불경건한 자
-한 그릇 식물을 위해 영적 특권 포기함: 고난과 유혹에 굴복한 사람들의 성격을 설명
-결과: 후에 축복을 이어 받으려고 눈물 흘리며 구하였지만 버린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 얻지 못함.
II. 새
언약 공동체의 본질: 시내 산과 시온 산
대조(12:18-24)
1. 옛 언약의 백성들 이르렀던 시내 산의 성격 (18-21) 참조. 출19:12-13, 20:18-19
1)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18,19a)
A.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 나팔 소리.
B. 가장 핵심적이고 의미심장한 현상: 말하는 소리
2) 하나님께 대한 제한적 접근. 위협과 두려움의 분위기 (19b-21)
A. 그 소리 듣는 자들: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함
B.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면 돌로 침 당하리라 명령을 받음
C. 모세도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음
2. 새 언약의 백성들이 도달한 시온 산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22-24)
1) 축제를 벌이고 있는 천만 천사들의 모임 (22a. thousands of angels in joyful
assembly)
2)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인 하나님 백성의 궁극적이고 완전한 회합 (계7장)
A. 교회,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 법적이며 종말론적 의미. 하나님의 백성들로 등록되어짐.
B.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 구속함을 받은 백성들
3) 하나님: 모두 그 분의 심판에 직면해야 하나 예수님의 피는 우리에게 용서와 구원을 확신시켜줌
A. 심판자이신 하나님 B.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
III.
결론적 권면 (12:25-29):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은 자로서 은혜를 받자
1. 너희는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25)
1) 땅(시내 산)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이스라엘 백성들 정죄와 심판을 피하지 못함 (2:1-4)
2)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아들의 피로 은혜와 용서 말씀)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2. 과거 시내 산을 진동하게 하신 하나님은 또 한 번 땅 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실 것 (26-27)
1) 하늘과 땅을 흔드시는 것은 만국에 대한 심판을 의미 (26, 학2:6-7, 21-22)
2) 심판은 구원 가져옴 (27):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시려고 진동할 것들은 변동될 것
3.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은 자들의 합당한 반응 (28,29)
1) 은혜를 받자: 감사 (let us be thankful)
2)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섬깁시다. For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
[2012년 전반기] 믿음의 최정상: 예수 그리스도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12: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2: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2: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style="FONT-SIZE: 12.5pt; FONT-WEIGHT: bold">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12:1-13)
서론
1. 11장에서 저자는 인내와 오래 참음의 본으로써 믿음의 위대한 영웅들에 대해 기록하였다.
2. 12장은 11장의 적용. 인내와 훈련, 그리고 공동체 윤리를 강조.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1) 12:1-13 인내로 경주하라. 권면 (1-4) 해석 (5-11) 결론적 권면 (12-13)
2) 12:14-29 새 언약 공동체의 모습. 권면 (14-17) 해석 (18-24) 결론적 권면 (25-29)
I. 믿음의
경주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12:1-4)
1.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완주하자 (1)
1)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을 기억하라: 11장의 믿음의 선진들. 그들을 기억해야
2) 인내가 필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나아가는 믿음의 경주는 장거리 경주.
3) 벗어 버릴 것: 몸을 가볍게 해야 한다.
A. 모든 무거운 것: 믿음의 경주를 방해하는 무거운 옷과 짐 보따리 (모임이나 활동)
B. 얽매이기 쉬운 죄: 죄는 경주하는 자들로 덫에 쉽게 걸리게 하는 본질 가짐. 경주를 망쳐 놓음.
2.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고 생각하라 (2,3)
1) 믿음의 주 (author.
2:10. 구원의 길 창시자) & 온전케 하시는 이 (perfecter, 경주를 완성하신 분)
2) 어떻게 예수님이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 되셨는가?
A.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후에 나타날 기쁜 결과를 위하여
B. 십자가를 참으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심: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를 무시하시고 참으심
C.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음: 믿음의 완성자로서 승리와 영광의 자리 취하심.
3) 권면: 예수(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바라보고 생각하라
4) 기대하는 결과: 우리가 (육체적) 피곤하여 (심리적) 낙심하지 않을 수 있다.
3. 죄와 피 흘리기까지
대항하라 (4): 고난의 큰 싸움 참여 (10:32f). 순교의 각오로 죄와 싸워야 한다.
II.
그리스도인은 징계(훈련)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12:5-11)
1. style="FONT-WEIGHT: bold">성경을 통한 권면 (5-6, 잠3:11-12 인용)
1) 태도: 주의 징계(훈련)하심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2) 이유: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
3) 고난과 박해를 인해 낙심하는 것은 권면의 말씀을 잊은 결과.
2. 해석 (7,8)
1)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훈련을 견디어 내야 한다.
2) 그 고통스런 훈련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됨을 보여주는 증명서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훈련)하시는 이유 (9-11) lang=EN-US>“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1) 우리의 유익(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을 위해
2) 훈련 통해 연단 받은 자들,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함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III.
징계(훈련) 받는 자들에게 주는 결론적인 권면 (12:12,13)
1.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라 (12): 고난 때문에 겁과 두려움에 빠진 모습 (사35:3,4)
But 고난이 우리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훈련 과정임을 깨달았기에 우리는 힘을 내어 일어나야 한다.
2.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라
(13a):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곧은
길을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경주에 있어 최단 거리를 제공. 굳게 붙잡아야 함)
3.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 받게 하라 (13b)
1) 저는 다리는 영적인 의미: 탈선했거나 약함을 의미.
2) 저는 자들이 일어나는 것은 메시야 시대 특징 (사35:6, 행3:2, 14:8) 예수 이름으로 치유함 받아야
[2012년 전반기] 믿음의 영웅들(3)
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11: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11: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11: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11: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11: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11: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11: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을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IV. 모세와
가나안 정복 (11:23-31)
1. 모세의 믿음 (23-29)
1) 출생 (23): 부모의 믿음. 모세의 믿음의 삶은 그 부모에게 뿌리를 두고 있다.
A.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하나님이 압제받는 민족을 위해 그를 사용하실 것을 믿음으로 예견
B. 석 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함 (출1:22-2:2): 믿음은 대적의 힘 무서워 않게 함.
2) 장성한 시기 (24-26): 영광을 버리고 고난을 택하는 믿음. 참조. 출2:5-12, 행7:25
A.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 위대한 거절. 짓밟히는 자기 동족과 동일시
B. 죄의 일시적 향락보다 하나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 위대한 선택. 종으로 고통을 받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백성으로 인식. 모든 특권과 향락 포기하고 그들과 함께 고난 받는 것 선택
C.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이집트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음. 상 주심 바라봄 (26)
위대한 비전. 하나님 백성이 당하는 고난은 바로 그리스도의 고난. 하나님 백성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자는 하나님께서 상 주실 것을 모세는 바라보았다.
3) 출애굽 (27-29): 모세에 의한 출애굽의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진 것
A. 가장 큰 장애물 바로 왕에 대한 두려움 믿음으로 극복(27a):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B. 왜냐하면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기” 때문 (27b)
C.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 정함.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함 (28):
유월절의 피 뿌리는 예식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능력이 나타날 것을 믿었음. 십자가 예견.
D. 믿음으로 홍해를 건넘 (29): 홍해 사건도 유월절처럼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일어났다. 동일한 홍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육지가, 이집트 사람에게는 죽음의 물이 됨
2. 가나안 정복 (30,31): 가나안 정복의 긴 이야기를 여리고성 함락 사건으로 압축해서 설명
1) 믿음으로 여리고를 무너뜨림 (30): 하나님의 지시에 믿음으로 순종하였던 것이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수6장) 여리고 성 함락을 포함하여 가나안을 정복했던 비결
2) 기생 라합의 믿음 (31, 수2:8-13): 가나안 정복과 관련해 믿음의 대표로 등장. 믿음을 통해 구원
(정탐꾼을 영접. 멸망하지 아니함) & 하나님의 구속사에 주인공이 되었음 (다윗의 조상. 마1장)
V.
기타 선진들의 믿음
(11:32-38)
1. 가나안 정착이후 믿음의 인물들 (32): 사사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통일 왕국 (다윗과 사무엘), 왕국
시대 (선지자들). 저자는 구약의 모든 역사를 믿음의 역사로 파악
2. 가나안 정착이후 믿음의 인물들의 특성 (33-38)
1) 믿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체험한 사람들 (33-35a)
A. 믿음으로 나라들을 정복하고 의의 통치 (33a): 다윗 왕국. 삼하8:15. 시101편, 97:2 참조
B.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의 입을 막기도 하며”: 다니엘 (단6:22)
C. “불의 세력들을 멸하기도 하며”: 다니엘의 세 친구 (단3:18)
D.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엘리야 (왕상19:2) 엘리사 (왕하6:31ff) 예레미야 (렘36:19,26)
E.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며”: 기드온과 3 백 명 용사들. 삼손
F.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다윗, 요나단, 사사들, 왕들
G.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사렙다 과부(왕상17장), 수넴 여인(왕하4:17f)
2) 믿음으로 확실한 소망을 품고 극심한 고난 인내한 사람들 (35b-38)
A.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고난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않음” (35b):
마카비 시대 엘리아살은 부정한 음식 먹느니 고문대 선택. 이후 어머니와 일곱 아들 동참
B.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음” (36): 예레미야
C. “돌로 치는 것`: 구약의 선지자들 (대하 24:21, 마23:37, 눅13:34) ”톱으로 켜는 것“:
이사야
`시험과 칼에 죽임을 당하고“ (37): 엘리야 당시의 선지자들 (왕상 19:10) 우리야 (렘26:23)
D.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저희가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 (38): 엘리야 시대 선지자들, 마카비 시대 믿음의 사람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였다” (=세상은 이들과 함께 살 만한 가치가 없었다)
VI. 믿음의
선진들과 우리 (11:39-40) “완주(온전한 구원)를 위해 남은 부분은 우리의 차례”
1. 선진들에 대한 평가 (39)
1)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세상 사람들에 의해서는 어리석은 사람들로 평가되고
외면당했지만 하나님에 의해서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라 증거를 받아 성경에 기록되어짐
2) “약속을 받지 못하였음”: 궁극적인 실현 보지 못함. 그러나 약속의 성취가 너무 확실하기 때문에
기꺼이 주변 환경의 흐름 역류할 수 있었음. 자신들에게 맡겨졌던 믿음의 경주를 마쳤음
2. 우리와의 관련성 (40)
1)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였음”: 그들은 옛 언약 아래의 사람들로 성취된
약속을 체험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믿음의 선진들이 소망했던 “더 좋은 것” 즉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 사역을 힘입어 하늘의 구원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다.
2)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온전해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 목표에 도달한다는 의미. 하나님의 궁극적이고 거대한 구원의 완성을 위해서는 우리의 동참이
필수적이다. 믿음의 선진들은 이제 바통을 우리에게 넘겨주었다. 이제는 우리의
차례!!
[2012년 전반기] 믿음의 영웅들(2)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1: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1: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11: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11: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11: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11: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 족장들의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믿음 (13-16)
1) 본향을 사모하는 믿음 (13-15)
A.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다.
B.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 (창 23:4, 47:4,9)
C.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낸 것
D. 그들에게 돌아갈 기회 있었지만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 곧 하늘에 있는 것
2) 하나님의 반응 (16) A.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심.
B. 그들을 위하여 한 성 예비
3. 아브라함의 믿음 2 (17-19) (창 22:1-8)
1)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 드렸음 (17-18)
A.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 창 21:12.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음
B. but 그 외아들을 드림
2) 이삭을 드릴 때 아브라함의 믿음 (19)
A.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줄을 생각 (창22:5. 우리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
B.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 하나님의 독생자의 부활을 예시
4. 이삭, 야곱, 요셉의 믿음 (20-22)
1) 이삭의 믿음 (20, 창27:27-40)
A.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 자신의 의도와 달리 작은 아들 야곱 축복. but 번복하지 않음 (27:33,37)
B. ‘장래 있을 일’ (27:28,29): 풍성한 삶, 만민이 너를 섬길 것, 너를 축복하는 자 복을 받을 것
2) 야곱의 믿음 (21)
A. 고난으로 점철된 삶: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고 경배 (창47:31). 고난을 통해 연단
B. 죽을 때에 열 두 아들 (창49장)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 (48:11-22): 하나님의 구속사 가운데
자신의 후손들이 어떠한 위치를 차지할 것인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파악.
3) 요셉의 믿음 (22) 창50:24-26
A. 죽음을 맞이하면서 이스라엘 자손의 출애굽 떠올렸음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요셉은 자기 삶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실현을 준비하기 위한 포석임을 이해.
B. 자기 해골을 약속의 땅에 묻을 것을 명령
4) 공통점: 죽는 순간에도 더 나은 본향을 향해 가는 나그네로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믿음 보여줌.
비록 부족한 점들이 많았지만 ‘나는 죽으나 하나님-’ 이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공통된 믿음이었다.
IV. 모세와
가나안 정복 (11:23-31)
1. 모세의 믿음 (23-29)
1) 출생 (23): 부모의 믿음. 모세의 믿음의 삶은 그 부모에게 뿌리를 두고 있다.
A.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하나님이 압제받는 민족을 위해 그를 사용하실 것을 믿음으로 예견
B. 석 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함 (출1:22-2:2): 믿음은 대적의 힘 무서워 않게 함.
2) 장성한 시기 (24-26): 영광을 버리고 고난을 택하는 믿음. 참조. 출2:5-12, 행7:25
A.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 위대한 거절. 짓밟히는 자기 동족과 동일시
B. 죄의 일시적 향락보다 하나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 위대한 선택. 종으로 고통을 받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백성으로 인식. 모든 특권과 향락 포기하고 그들과 함께 고난 받는 것 선택
C.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이집트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음. 상 주심 바라봄 (26)
위대한 비전. 하나님 백성이 당하는 고난은 바로 그리스도의 고난. 하나님 백성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자는 하나님께서 상 주실 것을 모세는 바라보았다.
3) 출애굽 (27-29): 모세에 의한 출애굽의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진 것
A. 가장 큰 장애물 바로 왕에 대한 두려움 믿음으로 극복(27a):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B. 왜냐하면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기” 때문 (27b)
C.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 정함.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함 (28):
유월절의 피 뿌리는 예식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능력이 나타날 것을 믿었음. 십자가 예견.
D. 믿음으로 홍해를 건넘 (29): 홍해 사건도 유월절처럼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일어났다. 동일한 홍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육지가, 이집트 사람에게는 죽음의 물이
됨
[2012년 전반기] 믿음의 영웅들(1)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11: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1: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1: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믿음의 영웅들 (히11:1-40)
서론
1. 6:4-8 경고 =>12-18.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의 성취 누린 자 본받아야 =>13-16
아브라함
2. 7-10장의 가르침을 마무리하는 10:26-39과 11,12장도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1) 10:26-31 경고 => 10:32-39 믿음으로 담대함과 인내를 가질 것을 격려
2) 11:1-12:2 믿음의 여러 모범들과 그 절정으로 예수님을 제시. 12:3-13 우리도 인내해야.
I. 믿음의
본질적인 특성 (11:1-2)
1. 바라는 것들의 실상 (υποστασι) 1) 자세 면에서 믿음은 소망하는 것들에 대한 확신 (conviction)
2) 믿는 대상 면에서 ‘실체’ (reality): 믿음의 행사로 말미암아 바라는 것들이 실체가 된다.
2.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assurance):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체를 증명하는 수단 (ex.
레이더)
3. 선진들의 성격 (2)
1) 그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실체는 단지 바라는 것들이요 보이지 않는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을 통해 보이지
않고 소망하는 것에 불과한 그 실체를 소유한 것처럼 살아갔다.
2) 이로써(믿음)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증거[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도장(divine approval)] 받음
II.
창조에서 노아까지 (11:3-7)
1. 창조(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진 줄
우리가 앎.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된 것 아님
1) 창조 사건은 어느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과거의 사건. 그러나 믿음을 통해 우리는 보이는 것이
하나님 말씀에 의해 無에서 有로 창조되었음을 인식하게 된다.
2) 그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시의 말씀에 근거하고 있다.
2. 아벨의 믿음 (4):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
1)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 하나님께 제사드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 이전에 계시(죄인 됨, 하나님 앞에 설 때 피가 필요)에 근거한 믿음으로 드리는 것.
2) 하나님께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음,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
3)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함: 하나님이 받으시고 증언하시는 참된 예배를 도전
3. 에녹의 믿음 (5,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어졌음.
1) 그는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그가 반드시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음.
2) 므두셀라를 낳은 것 계기 (창5:22-24). 하나님 심판에 대한 계시 받았음 (유14,15). 이후
일상에서
300년 동안 말씀에 근거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다.
4. 노아의 믿음 (7)
1) 그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 받아’ (우리 상황)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전인적 순종)
2) 믿음의 결과 (7b) A. 그 집을
구함
B. 세상을 정죄: 하나님 경고를 거부하고 노아를
멸시한 세상 정죄. 말씀에 근거한 삶만이 세상 정죄
C.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음: 그는
삶을 통해 믿음으로 의가 어떻게 주어지는가 보여주는
중요한 본보기가 됨.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 경고를 받아 믿음으로 사는 이만이 의의 상속자가 됨
III.
족장들의 삶 (11:8-22): 아브라함에서 요셉까지
1.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 1 (8-12)
1)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 (8): 장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음
2) 약속의 땅에서 나그네로 거류. 동일한 약속 유업으로 받은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 有 (9,10):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기 때문.
3)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음 (11,12): A.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기 때문.
B.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을 통해 하늘의 허다한 별, 해변의 무수한 모래 같은 많은 후손이
생육
[2012년 전반기] 믿음을 가진 자에게 필요한 것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10:33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하느니라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믿음을 가진 자에게 필요한 것
(히10:19-39)
size=2>서론
1. 9장에서 첫 언약의 성소와 제사의 한계, 참 하늘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의 제사를
대조적으로 살펴보았던 저자는 10:1-18을 통해 율법과 그리스도의 관계를 그림자와 실체로 설명하였다.
2. 본문은 7-10장 전체 내용에 대한 적용으로, 성도들을 향한 구체적인 권면과 경고를 포함하고
있다.
size=2>I. 첫 번째 권면: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굳게 서라 (10:19-25)
1.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우리가 얻은 두 가지 (19-21): 7-10장의 교리적 논증을
요약
1)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19,20)
A. 담력으로 번역된 단어 3:6, 4:16, 10:19, 10:35에서 나타남: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confidence. 확신
B. 예수의 피를 힘입어
자유롭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담력을 얻게 되었음 (19)
C. 예수님의 죽음은 그
분과 그 분을 믿는 자들이 하늘의 성소로 나가는 ‘휘장’ 즉 수단
(20):
첫 장막에서 휘장은 대제사장이 지성소로 나아가는 수단이었다. 예수님은 휘장인 그의 육체 즉
그의 죽으심을 통해 하늘 성소에 나아가는 ‘새로운 살 길’을 우리를 위해 열어 놓으셨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을 얻었음 (21):
2. 세 가지 권고 (22-25)
1) 믿음: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22)
A. 세례(=예수님과 연합)를 통해 우리가 소유하게 된 것: 죄책으로부터 자유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남) + 구체적인 죄 용서받음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음)
B.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 신실한 마음과 완전한 신뢰, 새 언약에서 약속한 새 마음의 성취
(렘 31:33, 겔 36:26-27). 성령을 통해 새 마음 주어지고 하나님 말씀이 거기에
새겨짐의 결과
C. 하나님께 나아가자: 예수님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모든 조건들을 구비. 하나님께 나아가야
2) 소망: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야 한다.(23)
A. 엄연한 현실: 우리의 구원은 아직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음.
B. 우리가 할 일: 우리가 고백하는 소망이 우리들의 삶을 완전히 지배하게 해야 한다.
C. 소망을 유지하는 근거: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다.”
B. 우리가 할 일
3) 사랑: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 (24,25)
A.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다.
B. 세상이 악해지고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움을 볼수록 이 일은 더욱 시급해진다.
C. 고집스럽게 신자들의 모임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뒤에 나오는 배교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
size=2>II. 두 번째 권면: 배교에 대한 경고 (26-31): 6:4-6의 말씀을 반영
1. 경고 (26):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하는 것 (deliberately
keep on sinning). 우리 삶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죄가 아닌, 배도 혹은 지속적으로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특정한 죄를 의미.
2. 배교의 두려운 상황 (26b-27)
1)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음: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거부하는 것은 구원의 모든 소망을 거부하는
것
2) 두려운 기대: 심판 +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
3. 심판에의 정당성 (28-29)
1)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 받지 못하고
죽었음
2) 배교는 이것들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죄: 하나님 아들을 짓밟음 +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김 +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것. 더 무거운 형벌을 받은 것이 당연.
4. 배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가장 무섭고 두려운 행동
(30,31)
1)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신32:35,:36)
2) 가장 두려운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다
III. 세 번째
권면: 심판을 피하는 방법 (32-39)
-최악의 상황 고려한 후, 히브리서 기자는 이제 최선을 위한 기대와 호소의 토대를
발견
lang=EN-US>1. 과거 인내의 경험 생각하라 (32-34):
빛을 받은 자의 다른 경험 (cf.26, 6:4)
1)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2) 고난의 구체적인 내용 (33,34)
A.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 &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음
B. 갇힌 자를 동정 &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함
C. 이유: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알았기 때문.
2.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한다. (35): 이전에 나타냈던 하나님을 믿는 그
담대함을 성도들은 현재 어떤 힘든 일을 겪고 있어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큰 상을 얻는 길!
3.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하다(36-39)
1)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되어 진 것을 받기 위함
2) 합2:3,4 인용: 하나님은 지체하지 아니하심. 믿음으로 살아야. 물러가는 자 하나님 기뻐
않으심.
3) 우리는 누구인가?
A.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다.
B.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이다
[2012년 전반기] 새 언약의 참된 제사
10: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10: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10: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10: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10: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0: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0: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새 언약의 참된 제사
(히10:1-18)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서론
1. 9장을 통해 첫
언약의 성소와 제사의 한계, 참 하늘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의 제사를
대조적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저자는 예수님의 피로 드려진 제사가 필연적인 이유를 설명하였다.
2. 본문은 7-9장
내용의 클라이맥스로서 율법과 그리스도의 관계를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로 묘사한다.
/>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I. 율법은 그림자 (10:1-4)
1. 율법의 성격
(1a): 장치 올 좋은 일의 그림자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only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a shadow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of the good
things that are coming)
lang=EN-US>
참 형상이
아님
(not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the realities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themselves)
2. 율법이 정한 제사의
한계 (1b-4)
1)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음 (1b)
2) 희생 제사는 죄의식을
제거하기보다는 죄를 매번 기억하고 깨닫게 하는 역할 (2-4)
A. 온전한 제사였다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어야 하고 제사 드리는 것도 그쳤어야 한다. (2)
B. 율법의 제사는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이 있을 뿐. 황소와 염소의 피는 결코 죄를 없이 못함 (3,4)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II. 실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10:5-18)
1. 예수님은 참 제사의
제물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오셨음 (5-10)
1) 시40:6-8 인용: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하나님께 말씀하신 내용으로 해석 (5-7)
lang=EN-US>A.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함 몸을 예비하셨도다.
B.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요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2) 시40:6-8 해석
(8-10)
A. 주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던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 (8): 율법을 따라 드리는 제사
B.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왔나이다.” (9,10)
- 그는 둘 째 것
(그리스도의 제사)을 세우시기 위해 첫째 것 (율법의 제사)을 폐하심
-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 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 얻음 (대조. 10b)
lang=EN-US>(by that will, we have been made holy through the sacrifice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2. 예수님은 죄를 위해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린 후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완전한 승리 보증
lang=EN-US>(11-14)
1) 율법이 정한 제사의
한계 (11): 죄를 없게 못함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Day after day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every priest
stands and performs his
lang=EN-US>religious duties;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again and again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he offers the
same sacrifice,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which can never take away sins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2) 예수님의 사역과 그
결과 (12-14)
A.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
B. 그 후에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희생제사 완성) 완전한 승리까지 대제사장의 사역을 계속 진행
C.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음
* “온전하게 함”: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자격 부여. 하나님과의 새로운 언약 관계 향유. 이것은
죄 사함과 양심이 깨끗하게
됨을 의미. 궁극적으로는 그들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는 것을 의미
3. 예수님은 새 언약을
성취하심 (15-18):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음
1) 성령의 증거
(15-17): 렘 31:33,34 인용
A.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할 것
B.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2)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새 언약의 약속은 성취 (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는
더 이상 필요 없음
lang=EN-US>(where these have been forgiven, sacrifice for sin is no longer
necessary)
[2012년]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의 피 제사(2)
9: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9: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9: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9: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의 피 제사
(히9:1-28)
서론
1. 예수님의 대제사장 되심을 다룬 히브리서 기자는 이제 유대교의 근간이 되는 첫 언약 자체를 문제 삼아 이것이 낡아
없어질 것임을 8장에서 예레미야의 말씀을 인용하며 문제를 제기하였다.
2. 이제 9,10장을 걸쳐 히브리서 기자는 첫 언약의 제사의 불완전함과 이와는 대조적인 예수님의 온전한 제사를
설명한다. 9,10장은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짐.
9:1-10 첫 언약의 한계
9:11-10:18 예수님의 유일회적인 제사의 성격
10:19-39 실제적인 권면
lang="EN-US">I.첫 언약
아래 성전에서 드려졌던 제사의 한계 (9:1-10)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예배 규칙)과 세상에 속한 성소 있었음 (1)
2. 성막의 구조 (2-5) 출 25장, 37장 참조
1) 성소: 등잔대 (lamp-stand) (출 25:31-40), 상 (출 25:23-30), 진설병
2) 지성소: 금향로,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
A. 언약궤 안: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언약의 돌판들
B. 언약궤 덮개: 속죄소. 일 년에 한 번 大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제사로 드린 짐승의 피를 여기에 뿌림 (레 16:14-17)
C. 언약궤 위: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 그룹들 사이에 좌정해 계신 하나님을 나타냄
3. 첫 언약 아래에서 성전 제사가
지닌
한계 (6-10)
1) 반복되는 제사 (6): 제사장은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함
2) 일 년에 한 번 대제사장 외에는 누구도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에 들어 갈 수 없었음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을 허물을 위하여 피 없이는 아니함”
3) 반복되는 제사로는 그 누구도 온전하게 할 수
없음 (8-10):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A.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지)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함 (8)
B.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 (새 언약 시대에 대한 모형) (9):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음 (9)
C.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 (10): 개혁할 때 (예수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제사 제도가 세워질 때) 까지만 적용되어지는 규정.
lang="EN-US">II. 새
언약 아래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희생제사의 탁월성 (9:11-28)
1.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와 그 희생 제사의 탁월성 (11-14)
0) 그리스도는 이미 이루어진 좋은 일(<=> lang="EN-US">10:1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의 대제사장으로 오심 (11a)
1)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11b,12)
A. 손으로 짓지 않은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style="font-weight: bold;">더
크고 온전한 장막(하늘에 속한 성소) 통해
B.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닌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C.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심
2) 그리스도의 피의 효력(13,14)
A.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였음 (13,레16:14 大속죄일, 민19:9,10): 부정한 자들 공동체의 예배에 다시 참여할 수 있었음.
B.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
- 죽은
행실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도록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심
lang="EN-US">
2. 새 언약의 중보자 그리스도
(15-22):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그 피를 흘리신 이유
1) 그리스도의 사역과 그 결과 (15)
A. 사역: 첫 언약 때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죄 문제를 자신이 직접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해결 B. 결과: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을 수 있게 하셨다.
2)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셔야 했던 이유 (16-22)
A. 언약은 죽음을 통해 효력 발휘
(16,17):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맺은 언약은 유언과 같은 속성
지니고 있음. 유언(언약)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 유언한 자가 살아 있으면 효력이 없음.
B. 모세를 통해 세운 첫 언약도 언약의 피를 뿌림을 통해 견고하게 되었음 (19-20, 출
24:1-8):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C. 피를 흘림이 있어야만 사함이 있음
(21-22): 율법에 의하면 거의 모든 물건은 피로 정결하게 됨.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3.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의 피
제사 (23-28)
1) 하늘에 있는 것들은 더 좋은 제물로 정결하게 해야 한다. (23)
A.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 (장막과 모든 그릇): 제물의 피로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음.
B. 하늘에 있는 것들: 더 좋은
제물(예수님이
드린 희생 제사)로 정결하게 할 것
2) For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으로 섬기시는 곳은 하늘의 성전, 하나님 앞 (24)
A. 그리스도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셨다.
B.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셔서 이제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심 (he entered heaven itself,
now to appear for us in God`s presence)
3) 하늘의 성전에서 대제사장으로 섬기시는 예수님이 갖는 지상 성전의 대제사장과의 차별성 (25-26)
A. 지상의 대제사장: 해마다 자신의 것이 아닌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감
B. 그리스도: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심. (But
now he
has appeared once for
all
at the end of the ages to do away with sin by the sacrifice of
himself)
4)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의미 (27-28)
A. 엄연한 현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B. 그리스도의 죽으심: 이를 통해 죄의 문제가 최종적으로 결말을 짓게 되었음
-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한 번 죽은 것처럼 그리스도도 한 번 죽으셨다.
- 죽으심의 의미: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take away the sins of many people)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음 (예수님의 대제사장 사역의 확정적이고 완전한 성격을 강조)
C.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우리들의 현재에 부여하는 엄숙한 의미
- 하나님 아들과 그분의 제사를 멸시하는 자들: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림 (10:27)
- 그 분을 믿고
그분의 재림을 간절히 바라는 자들: 구원, 영원한 약속의 기업을 주실
것이다.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결론
1. 첫 언약 아래에서 성전 제사가 지닌 한계를 기억해야 한다. 그 제사는 반복되었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 나아가는 데 불완전하였고, 어느 누구도 온전하게 할 수 없었다.
2. 그러나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대제사장으로 오셨다. 그는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번에 더 크고 온전한 장막, 하늘에 속한 성소에 들어가셨다.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고,
우리로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할 수 있다.
3. 또한 옛 언약에서는 짐승의 피로써 언약이 견고해지고 모든 물건이 정결하게 되었다. 새 언약은 더
좋은 제물을 요청한다. 그리스도는 하늘에 들어가셔서 자기를 단번에 드려 죄를 없이 하셨다.
4. 모든 사람은 죽고 그 후에 심판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자신을 드리셨다. 또한 그리스도는 다시 오신다. 그 날에 주님은 자기를 믿고 기다리는
자들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실 것이다.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를 굳게 의지해야
한다.
[2012년]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의 피 제사(1)
9: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9: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9: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9: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9: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9: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2012년 전반기] 옛 언약을 대체한 새 언약
8: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8: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8: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8: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히8:1-13)
서론
1. 7장에서 저자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설명하기 위해 style="FONT-WEIGHT: bold">멜기세덱을 해석의 도구로 사용하였다.
1) 레위 제사장 중심의 율법은 불완전. 하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 약속. 그는 예수
2)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대제사장이시다. 그는 온전하시며 단번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2. 8장은 7장의 연속으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이해하는 해석의 도구로 style="FONT-WEIGHT: bold">새 언약을 사용한다.
1) 예수님은 첫 언약에서 제사장들이 섬겼던 장막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참 장막에서 섬기시고 있음
2) 이와 함께 저자는 유대교의 토대인 첫 언약은 폐지되었고 새 언약이 주어졌으며, 예수님은 바로 그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며 대제사장이심을 성경을 통해 입증한다.
I.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대제사장 예수 (8:1-6)
1. 대제사장 그리스도는 하늘에 있는 참 성막에서 섬기고 계신다. (1,2)
1)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음 (1): 7:25 참조.
2)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주께서 세우신 성소 곧 참 장막에서 섬기고 계심 (2)
2. 옛 언약 아래에서의 제사장과 성전 (3-5):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1) 대제사장의 직무 (3):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 항상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2)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못했을 것 (4): 예수는 전혀 다른 종류의 대제사장
A. (for)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이미 있었다.
B. 예수님은 이 땅에서 (지상의 제사장들이 바치는) 예물을 드리신 적이 없다.
3) 지상의 제사장들에 의한 제사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5):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를 받음.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출25:40)
3.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6)
1) 예수님은 모세가 세운 성막에서 사역하는 지상의 제사장보다 style="FONT-WEIGHT: bold">더 탁월한 직분(직무)을 얻으심
2) 그는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해서 세워진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다.
II. 새
언약의 도래와 그 탁월성 (8:7-13)
1. 첫 언약에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새 언약의 등장은 필연적 (7)
2. 새 언약 약속 (렘31:31-34) 인용
(8-12)
1) 새 언약 약속 (8): 그들의 잘못 지적.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2) 첫 언약의 한계 (9): 그들이 그 언약에 충실하게 거하지 못하고 파기했음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다.”
3) 새 언약의 탁월성 (10-12): 그리스도의 사역에서 온전히 성취됨
A. 순종할 마음과 능력을 부여 (10): 하나님께서 그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 B. 새 언약
공동체에 속한 자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하나님을 직접적, 개인적으로 알 것 (11)
C. 죄의 문제 완전히 해결 (12):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을 것
3. 새 언약 등장의 의미 (13) 1) 첫 것은 낡아지게
함
style="FONT-SIZE: 9pt" lang=EN-US>(He has made the first obsolete): 무익하게
됨
2)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
lang=EN-US>(But whatever is becoming obsolete - is ready to
disappear)
결론
1.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로서 하늘에 있는 성소와 참 장막을 섬기신다.
2. 새 언약이 필요한 이유는 첫 언약이 가진 명백한 한계 때문.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새 언약을 약속 .
3. 새 언약이 주어지면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새겨져 모두가 하나님을 알 것. 죄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
4. 주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 대제사장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일 우리에게 성취되게 하실 것이다.
[2012년 전반기] 옛 제사장직을 대체한 새 제사장직
7: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7: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7: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7: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7: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7: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7: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7: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7: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7: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7: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7: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II.
멜기세덱의 존재 효과: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해석하는 열쇠 (7:11-19)
0. 저자는 시110:4을 예수님께 적용하며 그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임을 확증 (17):
그가 예수님을 멜기세덱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으로 해석하며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레위 계열의
제사장과 율법의 불완전함을 입증 (11,12)
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없음 (11)
2) 제사 직분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율법도 변화하게 됨 (12)
2. 예수님의 제사장직에 대한 성경적 정당성을 제시 (13,14)
1) 이 말씀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 (13)
2) 따라서 유다 지파에서 나신 예수님께 이 말씀을 적용시키는 것은 정당 (14)
3.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른 영원하고 불변의 것임을 제시 (15-16)
1) 예수님은 멜기세덱과 같이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는 구별되는 style="FONT-WEIGHT: bold">별다른 제사장 (15)
2) 아론 계열의 제사장은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을 따라 됨: 일시적인 그림자, 변화될 수밖에 없음
3) 예수님은 율법의 한계를 뛰어 넘는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제사장이 됨: 영원. 변할 수 없음.
4.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통해 우리에게 더 좋은 소망이 생기게 될 것을 암시 (17-19)
1)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함.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함 (18,19a)
2) 더 좋은 소망이 생김: 이것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 (하나님의 임재 앞에 직면) (19b)
III.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지닌 탁월성 (7:20-28)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 대제사장이 되셨다. (20-22)
1) 구약의 일반적인 제사장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음 (21a)
2)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하나님 맹세로 됨 (21b): 강력한 의지, 변하지 않을 것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네가 영원히 제사장” (You are a
priest forever)
3) (하나님의 이 맹세 때문에)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22)
2.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직은 영원하여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23-25)
1) 구약의 제사장들 (23):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수효가 많음
2)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영원히 지속됨 (24)
3)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음(25):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3.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합당한 제사장이심 (26-28)
1) 온전하고 지극히 높으신 대제사장 (26):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
2)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드리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A. 구약의 대제사장들: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림.
B. 예수님: 단번에 자기를 드림.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3) 그는 하나님의 맹세의 말씀으로 대제사장이 되셨고, 영원한 아들로서 대제사장의 직무 수행 (28)
A. 율법: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음
B.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음
결론
1. 말씀에 대한 진지한 연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어떤 도전도 잠재울 수 있고,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굳게 붙들게 한다. 히브리서 저자는 시 110:4 한 구절을 통해 유대교로 복귀를
하려는 흐름에 쇄기를 박았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더 좋은 소망이며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시다.
1) 당시 유대교처럼 온전함을 약속하는 세상의 어떤 철학과 종교도 불완전하고 연약하다.
2) 하나님의 맹세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한다.
3.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단번에 자신을 드리셔서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이 예비하고 계시는 온전한 구원을 오늘도 누려야 한다.
[2012년 전반기] 멜기세덱 계열 제사장직의 본질
7: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7: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7:4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7: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는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7: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7: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7:9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7: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7: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7: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7: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7: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7: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7: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7: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7: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예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새로운 제사장 (히7:1-19)
서론
1. 지금까지의 내용 정리: 1) 1:1-2:4: 천사보다 우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해야.
2) 2:5-18: 구원의 창시자. 환난과 유혹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영광에 들어가는 길을 개척하심
3) 3:1-4:13: 모세보다 우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함.
4) 4:14-5:10: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
5) 5:11-6:8: 미성숙에 대한 책망 6:9-20 예수님은 우리의 성숙을 돕는 대제사장. 인내와 믿음 도전
2. 현대인에게 본문은 난해하나 저자의 의도는 확실.
1)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구약 제사장보다 우월한 것을 보여줌으로 환난을 피해 유대교에 복귀하려는
자로 하여금 믿는 도리를 다시 붙잡게 하려한다.
2) 레위 제사장 제도는 일시적이고 불완전 (폐하여질 것), 예수님은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
3.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결정적 단서는 바로 멜기세덱이다.(시110:4) 그를
올바르게 이해해야 대제사장 예수님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I. 멜기세덱
제사장의 위대함 (7:1-10)
1. 신분 (1-2a)
1) 살렘 왕,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 왕이시며 제사장이신 예수님)
2)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사람이다.
2. 이름 (2b): 의의 왕,
살렘 왕으로서 평강의 왕 (≒ 예수 그리스도)
3. 신적 존재 (3):
1)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다.
2)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음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적합한 모형)
4. 위대함 (4-10):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1) 레위 족보가 아닌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를 위하여 복을 빌음 (4-6)
2) 위대함1 (7): 아브라함보다 높은 자.
왜냐하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기 때문
3) 위대함2 (8-10): 레위 제사장보다 탁월.
그가 아브라함을 만날 때 제사장의 조상인 레위는 이미
그 조상의 허리에 있었다. 따라서 그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멜기세덱에게 1/10 바친 것이 된다.
4) 멜기세덱은 레위 제사장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우월한 존재
II.
멜기세덱의 존재 효과: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해석하는 열쇠 (7:11-19)
0. 저자는 시110:4을 예수님께 적용하며 그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임을 확증 (17):
그가 예수님을 멜기세덱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으로 해석하며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레위 계열의
제사장과 율법의 불완전함을 입증 (11,12)
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없음 (11)
2) 제사 직분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율법도 변화하게 됨 (12)
2. 예수님의 제사장직에 대한 성경적 정당성을 제시 (13,14)
1) 이 말씀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 (13)
2) 따라서 유다 지파에서 나신 예수님께 이 말씀을 적용시키는 것은 정당 (14)
3.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른 영원하고 불변의 것임을 제시 (15-16)
1) 예수님은 멜기세덱과 같이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는 구별되는 style="FONT-WEIGHT: bold">별다른 제사장 (15)
2) 아론 계열의 제사장은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을 따라 됨: 일시적인 그림자, 변화될 수밖에 없음
3) 예수님은 율법의 한계를 뛰어 넘는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제사장이 됨: 영원. 변할 수 없음.
4.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통해 우리에게 더 좋은 소망이 생기게 될 것을 암시 (17-19)
1)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함.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함 (18,19a)
2) 더 좋은 소망이 생김: 이것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 (하나님의 임재 앞에 직면) (19b)
III.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지닌 탁월성 (7:20-28)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 대제사장이 되셨다. (20-22)
1) 구약의 일반적인 제사장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음 (21a)
2)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하나님 맹세로 됨 (21b): 강력한 의지, 변하지 않을 것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네가 영원히 제사장” (You are a
priest forever)
3) (하나님의 이 맹세 때문에)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22)
2.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직은 영원하여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23-25)
1) 구약의 제사장들 (23):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수효가 많음
2)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영원히 지속됨 (24)
3)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음(25):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3.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합당한 제사장이심 (26-28)
1) 온전하고 지극히 높으신 대제사장 (26):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
2)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드리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A. 구약의 대제사장들: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림.
B. 예수님: 단번에 자기를 드림.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3) 그는 하나님의 맹세의 말씀으로 대제사장이 되셨고, 영원한 아들로서 대제사장의 직무 수행 (28)
A. 율법: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음
B.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음
결론
1. 말씀에 대한 진지한 연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어떤 도전도 잠재울 수 있고,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굳게 붙들게 한다. 히브리서 저자는 시 110:4 한 구절을 통해 유대교로 복귀를
하려는 흐름에 쇄기를 박았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더 좋은 소망이며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시다.
1) 당시 유대교처럼 온전함을 약속하는 세상의 어떤 철학과 종교도 불완전하고 연약하다.
2) 하나님의 맹세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한다.
3.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단번에 자신을 드리셔서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이 예비하고 계시는 온전한 구원을 오늘도 누려야 한다.
[2012년 전반기] 소망:영혼의 닻
6:10 하나님이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6: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6: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6: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6: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6: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6: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소망: 영혼의 닻 (히6:9-20)
서론
1. 5:11-6:8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본래의 주제로부터 벗어나 당시 성도들이 직면하고 있었던 무지와
미성숙과 배교의 위험을 언급하고 영적인 성숙과 완전함에 나아가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2. 그러나 저자는 불순종과 배교가 교회 속에 널리 퍼지지 않았음을 확신하며, 본문에서 5:1-10에
언급된 대제사장 예수님을 다시금 소개하고 성도들에게 구원의 확실성을 심어주며 격려하고 있다.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I. 독자들의 구원에 대한 저자의 확신
(6:9-12)
1. 저자의 확신 (9-10)
1) 확신(9): A.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함: 4-8절. 극단적 경우를 들어 경각심 불러일으킴
B.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style="FONT-WEIGHT: bold">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 그들의 구원에 대해 확신
2) 확신의 근거 (10) (왜냐하면-)
A.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함. 그들의 수고를 잊어버리지 아니하심
B. 하나님 이름을 위해 그들이 보여준 행위와 사랑 (이미 성도들 섬긴 것,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
2.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11-12)
1) 심한 적대감과 반대 속에서도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는 것: 10절의 사랑과 행위
2)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는 것: 구원의 확실성을 풍성하게 누리는 것
3)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
II.
아브라함의 실례 (6:13-18)
1.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 (13-14)
1) 자기를 가리켜 맹세 (13):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기 때문
2) 내용 (14):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창22:17)
2. 아브라함의 반응 (15): 그는 이것 (하나님의 맹세) 때문에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음
3. 약속하실 때 사용한 맹세를 통해 약속을 이행하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강력한 의지 (16-18)
1) 맹세의 성격(16):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 맹세는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최후 확정
2) 하나님께서 맹세로 그 분의 약속을 보증
(17): 약속을 반드시 지키심을 나타내시기 위해
“하나님이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기 위해”
3)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두 가지 변할 수 없는 사실: 그분의 약속과 맹세 (18a)
4) 우리(앞에 놓여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세상에서 피신한 사람들)가 큰 안위를 받게 됨 (18b)
III.
소망: 영혼의 닻 (6:19-20)
1.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망
1) 소망의 역할: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
2) 우리 소망의 내용
A. ‘휘장 안’(예수님이 대제사장이며 하나님이 보좌에 계신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 (현재)
B. 휘장 안은 ‘장차 오는 세상’(2:5) ‘하나님의 백성이 안식할 때’(4:9) ‘하늘에 있는 본향’,
‘하나님의
도성‘과 같은 의미 (11:16, 12:22-24, 13:14)
2.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해 들어가셨음:
1) 앞서 가신 (prodromos): 군대의 행진에 앞서 그 길을 충분히 조사하기 위해 보내진 적은 수의
군인들의 역할을 표현하는데 사용.
2) 하늘 성소에 들어갈 길을 열어 놓으신 분이 하늘에 제사장으로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으며 또 실패할 이유도 없다.
[2012년 전반기] 전진이냐 후퇴냐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5: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5: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5: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5: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5: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세 가지 영적인 문제들 (히5:11-6:8)
서론
1. 예수님은 천사보다, 모세보다 탁월하신 분. 그 분에게 순종할 때 우리에게 참된 안식 주심 (1-4장)
2. 4:14-5:10을 통해 저자는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임을 강조. 이 구약의 인물을
언급하고 나서 저자는 수신자들이 이 가르침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 그래서 그는 잠시
본래의 주제로부터 벗어나 성도들이 부딪히게 된 세 가지 영적 문제에 대해 설명(무지, 미성숙, 배교)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I. 무지에 대한 문제 (5:11-14):
편지를 받는 성도들의 실체
1. 영적 무지는 게으름에서 비롯됨 (11a):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게으름을 뜻함).
2. 영적 무지는 영적 무능 가져옴 (12a): 선생 vs. (하나님 말씀의
기본적인 원리) 가르침 받아야 할 자
3. 신앙의 어린
아이와 장성한 사람(12b-14)
1) 어린 아이: “젖을 먹는 자”(신앙의 기본 원리만 배움)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
2) 장성한 사람: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
(말씀 + 지각 사용 + 훈련 trained themselves by
constant use => 의의 말씀 경험 + 선악 분별)
II.
미성숙에 관한 문제 (6:1-3): 성숙에의 촉구
1.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 (기독교 교훈의 기본적인 내용들) (1-2a)
1) 죽은 행실을 회개함: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행한 모든 행실에서 돌아서라
2) 하나님께 대한 신앙: 회개는 소극적 행위. 모든 삶에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중심이 되는 것
3) 세례들: 여러 가지 세례들에 대한 차이 정확히 인식(세례 요한의 세례, 예수님의 세례)
4) 안수: 기도 형태 중 하나 (행8:17-19,19:6,막6:5,신34:8). 성령의 은사와 성직 임명과 관계가
있음
5) 죽은 자의 부활: 고전 15장. 주님의 재림時 변화된 영광된 몸으로 부활.
6) 영원한 심판: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 그러나 그 후에는 영원한 심판 있음.
2. 완전한 데로 (성숙) 나아가라
(2b-3)
1)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라: 우리가 버릴 것은 기본적인 교훈들이 아니라, 기본적인 교훈에만
머물러 있는 것. 이것에만 머물러 있으면 성도는 배교와 환란의 시대를 믿음으로 대처해갈 수 없다.
2) 완전한 데로 나아가야 함: 단단한 음식에 대한 열심과 노력을 끊임없이 품어야 한다.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완전함과 성숙을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III.
배교의 문제 (6:4-8): 무지와 미성숙에 머물러 있으면 배교와 타락에 빠질 수 있다.
1. 배교의 내용 (4-6)
1) 하나님의 은사를 받고도 타락할 수 있음 (4-5)
A. 영적 체험 경험: 한 번 빛을 받음 (임재와 변화의 빛). 하늘의 은사. 성령 (사역과 은사)에 참여. 하나님의
선한 말씀 (말씀의 선함과 능력)과 내세의 능력 (하나님의 강력한 힘에 의한 변화) 맛봄
B.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다.
2) 하나님의 아들 거부함 (6):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현재)
2. 배교의 결과: 하나님의 축복을 상실함 (7-8)
1)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 비를 흡수하여 합당한 채소를 내는 자 (말씀 듣고 순종의 열매)
2) 버림을 당하고 마지막에 불사름 당하는 자: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자.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떠나감
3. 본문이 주는 교훈:
1) 배교는 사실적인 문제: 저자는 낙오의 위험성 계속 경고(10:35f, 12:3,12). 참 구원의 표시는 인내.
2) 심각한 경고: 경건의 모양 소유한 거듭나지 못한 자들 많음, 열매를 통해 자신을 깊이 점검해야.
3) 특별한 경우(1세기 독특한 상황): 박해의 위협에 굴복하여 배교. 계속 그리스도를 강력하게 거부
4) 성경 전체의 교훈과 일치된 해석: 경고를 받지만 성도에게 주어지는 확실한 구원 강조 (6:9-20)
[2012년 전반기]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5: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5: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5: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5: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5: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
(히4:14-5:10)
서론
1. 예수님은 천사보다, 모세보다 더욱 탁월하신 분
2. 2장에서 예수님의 성육신과 대제사장 되심을 설명했던 저자는 4장에서 믿은 우리가 들어가게 될
안식에 대한 가르침을 마무리하며 한 번 더 예수님의 대제사장 되심을 가르치고 있다.
I. 우리에게
계신 큰 대제사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4:14-16)
0. 살아있고 강력하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판단하는 말씀, 아무 것도 숨겨진 것이 없이 우리를
심판하실 하나님에 대한 교훈은 우리를 두렵게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
1.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심 (14): 하늘로 올라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1) 그 분은 우리의 연약함과 세상의 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참된 안식으로 인도하시는 분.
2) 우리가 믿는 도리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대한 신앙 고백)를 굳게 붙잡아야 한다.
2. 대제사장 예수님의 특성 (15): 깊은 동정 & 승리의 길로 인도
1) 우리의 연약함 들을 깊이 동정하시는 분
2)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분(체험 공유) 죄는 없으심 (승리)
3. 우리의 할 일 (16) 1) 하늘에 있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2) 목적: 긍휼하심 +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적절한 때에 주시는 도움)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II. 대제사장이란 어떤 자인가?
(5:1-4)
class=바탕글>
1. 대제사장의 직무 (1b):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림
2. 사람 가운데 택한 자 (1a):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 (2b,3)
1) 저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 2) 자기를 위하여도 속죄제를
드리는 것이 마땅함
3. 이 존귀는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만 할 수 있음 (4)
class=바탕글>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III.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되심
(5:5-10)
class=바탕글>
1.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셨다. (5-6):
1)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시2:7)
2)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시110:4)
하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일으키심으로 자신의 아들로, 또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공개적으로 임명하셨다.
2. 인간으로부터 나온 대제사장 예수 (7-10)
1)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신 예수님 (7-8)
A. 육체에 계실 때 하나님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 경건한 복종
인해 들으심 (인정받음)
B.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심
2) 온전하게 되심 (9-10)
A. 우리의 구세주로서 예수님의 인성이 온전하게 되심 (고난 체험, 온전한
순종)
B.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심
C.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새로운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심(10절)
3. 하나님이 세우신 하늘의 대제사장,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
1) 하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향한 신앙고백 굳게 붙잡아야 한다.
2) 은혜의 보좌 앞에 당당히 나아가 긍휼하심과 적절한 때에 주시는 은혜를 받고 예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분께 순종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해주신다.
[2012년 전반기] 순종:안식에 들어가는 길
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4: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4: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4: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순종: 안식에 들어가는
길
(히4:2-13)
서론
1. 예수님은 천사보다, 모세보다 더욱 탁월하신 분
2. 시96:7-11 통한 깨달음과 권면. 교회는 한 사람도 믿음에서 낙오하지 않도록 모든 주의를
기울려야
3. 4장에서 저자는 구원을 ‘안식’(완성, 하나님과 교제, 기쁨과 평화 강조)으로 표현하며,
출애굽 1세대
와는 달리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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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I.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4:2-11)
1. 부정적 모델의 제시:
출애굽 1세대의 실패를 반복하지 마라 (2-5절)
1) 안식에 대한 기쁜 소식이 유익되지 않은 자들과 유익된 자들 (2-3a): 우리 / 너희
A. 출애굽 1세대 (2):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함.
이유는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하였기 때문.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두려워해야
B. 유익된 자들 (3a): 복음 선포를 통해 안식에 대한 약속이 우리에게 주어짐 (“오늘”의
기회를 제공)
복음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한 우리들은 바로 그 안식에 실제적으로 들어간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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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조 때부터 준비된 안식을 그들은 얻지 못함 (3b-5)
A. 창조와 안식 (3c,4): 창조 사역(“그 일”)이 완성된 때부터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은
실재하였다.
제 칠 일에 관해 성경이 기록.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B. 출애굽 1세대는 얻지 못함 (3b,5):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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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긍정적 모델의 촉구: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6-11절)
1)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 시대에 경험한 안식은 최종적인 하늘의 안식에 대한 그림자 (6-8)
A. 안식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음 (6a): `It still remains that some
will enter that rest`
B. 출애굽 1세대의 실패 (6b): 먼저 받은 자들은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들어가지 못하였음
C. 가나안 정착으로부터 오랜 후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 이라 말함 (7):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D. 여호수아가 준 안식은 그림자 (8): 그가 참된 안식을 주었더라면 다른 날은 필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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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9-11)
A. 안식할 때가 하나님 백성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시대의 백성)에게 남아 있음 (9):
6-8절의 결론
B. 안식을 얻기 위해 하나님 백성들이 해야 할 일 (10-11)
-하나님이 예비하고 있는 안식을 믿음으로 바라보라!: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 광야 세대와는 달리 안식을 얻기 위해 바로 지금 순종의 삶을 살아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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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II.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 (12-13절) (For, 왜냐하면-)
1. 하나님의 말씀
(12): 말씀을 통해 자신의 실체를 깨닫고 순종의 사람으로 수술되고 치료되어야
1)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말씀의 능력.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구원 또는 심판을 실행하심
(사55:11)
2)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함:
정확성.
가장 깊은 내면까지 관통하여 우리가 말씀에 대해 가진 태도를 정확하게 판다.
3) 마음과 생각과 뜻을 판단: 말씀의 심판 기능. 순종할 땐 수술의 칼, 불순종할 때 심판의
칼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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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찰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 (13): style="FONT-WEIGHT: bold">말씀은 우리로 하나님과 결산의 날을 준비하게 한다.
1) 창조주이신 하나님 앞에 그 어느 하나도 숨김없이 모두 드러나게 된다.
2) 우리 모두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결산을 해야 된다.
[2012년 전반기] 모세보다 위대하신 그리스도
3:2 그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3: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3: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3: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3: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에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3: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3: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3: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3: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3: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3: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좌한 자에게가 아니냐
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3: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 그리스도
(히3:1-4:1)
서론
1. 1장에서 예수님은 천사보다 탁월하신 분.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아야
2. 2장: 성육신에 초점. 예수님은 마귀를 멸하고 하나님 자녀를 풀어주시고 시험받는 그들을 능히 도움
I.
권면: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3:1)
1. 성도들의 정체성: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 (하나님의 가족)
2.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1) 믿는 도리의 사도: 하나님의 성품과 뜻의 최종적인 계시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분
2) 대제사장: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 영원한 관계를 가능하게 하신 분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II.
하나님의 집에 대한 예수님과 모세의 신실함
(3:2-6a)
1. 예수님과 모세의 유사점 (2):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 하나님의 집(백성)을 충성스럽게 섬김
2. 모세보다 더 존귀하신 예수님 (3-6a)
1) 첫 번째 차별성(3-4): 집 지은 자 (예수님) > 집 (모세)
2) 두 번째 차별성(5-6):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 집을 맡은 아들로 충성) > 종 (모세는 종으로서 신실)
III. 하나님의 집/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려면 (3:6b-19)
1. 하나님의 집이 되기 위한 방법 (6b):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는 것
출애굽 1세대는 시작할 때 이것을 가졌지만 광야 여행에서 그것을 지속적으로 소유하지 못하였다.
2. 구약 인용을 통한 이스라엘 백성의 예증 (7-11):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시 95:7-11 인용)
1)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는 권면 (7-9)
A.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B. 광야에서 너희 열조는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지만 하나님 음성에 거역
2) 광야 1세대가 광야에서 불순종한 결과 (10-11)
A.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함.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였다.”
B. 내가 노하여 맹세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3. 권면 (12-13): 오늘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이 없는지 항상 살피고 서로 권면해야 한다.
4.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려면 (14):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는 것
5. 인용한 성경에 대한 질문과 해설 (15-19): 성경에 일렀으되
1)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는 누구? (8/15-16):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
2)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나? (10/17):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
3)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11/18-19):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6. 권면 (4:1):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없는지 두려운 마음으로 살피라.
[2012년 전반기]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구원의 창시자
2: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한 자들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2: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2: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2:7 저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2: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2: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2: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2: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2: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창시자
(히2:1-18)
서론
1. 1장에서는 천사보다 탁월하신 예수님, 어떤 계시의 중보자보다 탁월하신 예수님에 대해 강조
2. 2장에서는 예수님을 통해 주신 구원을 굳게 붙들기를 권면하며, 나아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고난과
죽으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I.
권면과
경고: 모든 들을 것을 간절히 삼가라 (2:1-4)
1.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에 불순종할 때 무서운 심판이 내렸다. (1)
2. 천사보다 더 탁월한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은 더 심각한 심판을 부를 수 있다. (2-3a)
3.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큰 구원 (3b-4)
1)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2) 들은 자들 (사도들이나 제자들) 우리에게 확증
3) 하나님께서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성령의 은사들을 통해 그들과 함께 증언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II.
그리스도의 성육신 (2:5-18)
1. 장차 오는 세상의 상속자는
천사가 아닌
사람들 (4-8)
1) 하나님은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가 아닌 인간에게 복종시키려 하심 (5-8a, 시8:4-6)
2) 하나님의 이 계획은 아직 성취되지 못함 (8b): 하나님은 어떻게 이 계획을 이루실 것인가?
2. 그 분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고
영광스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 (9-13)
1) 시선 집중(9)
A. But we see Jesus. 저자는 하나님 계획의 실행자인 예수님께 관심을 집중하게 함
B. 예수님: 죽음의 고난(모든 사람을 위해 죽음을 맛보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심.
2) 하나님의 방법 (10)
A. 하나님의 계획: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으로 들어가게 하는 일
B. 하나님의 방법: 구원의 창시자(author, pioneer)를 고난으로 완전하게 하심 (직면 & 승리)
3) 우리로 예수님의 형제가 되게 하심 (11-13, 시22:22, 사8:17-18): 예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면
환난과 유혹으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영광에 도달할 수 있다.
3. 성육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목적
(14-18)
1) 예수님은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시고 그의 죽음으로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셨다.
2) 이를 통해 마귀에게 속하여 한평생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풀어주셨다.
3) 자신이 시험을 받아 고난당하셨기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시험받는 자들 능히 도우심
[2012년 전반기] 천사보다 위대하신 그리스도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4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1: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1: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1: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천사보다
위대하신 그리스도 (히1:1-14)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서론
1. 저작 연대: 성전 제사가 완전히 중단되었다는 언급이 없음. 주후 70년 이전에 저술
2. 저자: 헬라적인 수사법과 유대교 해석에 능통. 실라, 바나바, 아볼로 등이 제안되나 결정적 증거 無
3. 수신자: 흩어져 사는 유대 그리스도인
4. 저작 목적: 배교의 위험에 놓인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성을 증거하며 믿음과 인내를 도전
I.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의미와 존재론적 탁월성 (1:1-3)
1.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1-2a)
1) 옛적에 /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2)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 아들을 통하여
3) 우리 조상들에게 / 우리에게
4) 말씀하신 하나님 / 말씀하셨다.
2.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그 존재론적 의미 (2b-3)
1) 만물의 상속자 (소유자)
2) 창조주: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그 본체의 형상”
4) 만물을 섭리하시고 주관: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5) 속죄의 사역을 완성하신 구속자: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6)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신 분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II.
천사와의 비교를 통한 예수님의 탁월성
(1:4-14)
1. 예수님은 천사가 갖지 못한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셨음 (4)
2. 예수님은 구약의 약속과 기대의 성취로 오신 분 (5)
3. 예수님은 천사에 의해 경배를 받으실 분 (6)
4. 천사는 종으로서 사역을 하지만 예수님은 영영한 보좌에서 공평과 의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7-9)
5.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며 영원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10-12)
6. 예수님은 구약에서 기대해왔던 왕적 메시야 (13-14)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결론
1. 하나님의 최종적인 계시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깊이 알아가야 한다. 그는 하나님과 동등한 분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속죄 사역을 완성하셨으며 만물을 다스리고 섭리하고 계신다.
2. 천사보다 나은 그리스도의 탁월성을 기억하고 우리 자신이 아니라 그 분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2012년 신년]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라
54: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54: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54:4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4:5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54: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받아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어릴 때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받은 자에게 함 같이 하실 것임이라 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느니라
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54: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54:9 이는 내게 노아의 홍수와 같도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하지 모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54:10 산들은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54:12 홍보석으로 네 성벽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54: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54:14 너는 공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도 네게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라
54:15 보라 그들이 분쟁을 일으킬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너와 분쟁을 일으키는 자는 너로 말미암아 패망하리라
54:16 보라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연장을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54:17 너를 치려고 제조된 모든 연장이 쓸모가 없을 것이라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모든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공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12년 신년] 하나님과 동행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5: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5: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5: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5:29 이름을 노아라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5: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5: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2012년 신년] 실낙원의 삶(2)
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4: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4: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4: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4: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2012년 신년] 실낙원의 삶(1)
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3: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2012년 신년] 에덴동산의 삶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2: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2: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2: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2: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2: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2012년 신년] 창조의 하나님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 리라 하시니라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