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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사진

사랑하는 내일교회 성도들의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교구별로 선별된 실력자들이 함께 모여 땀을 흘리며 김치를 담궜습니다.

모두 귀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김장 김치에는

무 썰기의 달인 담임 목사님의 사랑도 담겨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