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구게시판

신년부흥성회를 마치고~
목사님의 설교를 다시 한번 떠 올리며 곱씹어 봅니다.
잔잔한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참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며~~~
다 은혜롭고 마음의 감동이 있었지만~
마지막날
죄의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실때
제가 처음 신앙생활할때의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교회 가서 제일 듣기 싫었던말들 '죄' '회개' '마귀'
정말 듣기 거북했고 그럴때 마다 교회가 이상하게 여겨졌었습니다.
무슨죄를 내가 얼마나 지었길래~회개하라는지 또 마귀란게 어떤건지 통 알 수가 없어서 신앙생활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정말 나는 죄인중에 죄인 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그런말을 하기 시작할때 자녀들이 반발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자식한테 그런말을 할 수 있는지 묻고 따지고 할때 제가 은혜받은 말씀들을 흘리기 시작하니~
그때부터 성령하나님께서 딸과 아들의 마음을 만지기 시작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격된 시간들이었는지...
그렇다고 지금 신앙생활을 아주 잘 하는거는 아니지만~
(그것은 나의 기준에서 생각하는거고 하나님의시간과 때가 있기에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그리고 맘이 조금씩 열리며 말씀이 듣기기 시작~ㅋ 하나님 감사해요~)
하나님은 창1-2장에서 이큰세상을 두장에 걸쳐서 만드셨다는 사실 ~
그것도 말씀으로~ 정말 신묘막측하신 하나님~ 사랑해요
창3-계, 마지막까지가 사람들의 삶속에 들어온 죄의 문제를 다루시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가르쳐 주시는말씀!!!
사람들은 죄의문제를 합리화시키고 남의 탓을 하고 환경으로 미루는 그자체도 죄의 본질이 남아 있어서~
죄는 누구의탓으로도 해결되지 않고 오직예수님의 십자가사건과 다시 부활 하신 예수님만이 해결방법임을 알려주심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이글을 쓰면서 또 되새김질 해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profile
    자잔한 돌부리들에 걸려 넘어지지않고 내면을 변화시키지못하는 것들에 목숨 걸지않고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본질에 충실하며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부흥회였습니다.
    들어야할 말씀을 들려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profile
    • 임마누엘의하나님
    • Jan 31, 2013
    • 수정
    • 삭제
    샬롬~
    집사님~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그래요~집사님~
    우리의본질에 더 충실하여 주님 만날때~
    칭찬 듣는 주의자녀가 되기 위해 우리 함께 해요~

    집사님~기도 요청 있슴다
    2월22일(금) 교구별 심야기도회가 있어요
    많이 참석하여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

    주안에서 하나되어 성령의능력이 넘치는 3교구 화이팅!!!

  • profile
    늘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우리 3교구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 profile
    전도사님^*^~~어릴때부터 죄에대해서 워낙 많이 듣고 자라서요^^그냥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지 않게 살려고만 생각햇지요.심각해보지 않아서^*^~~~주님의 복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큰 일이 닥처도 해결해주시는 아버지 오늘 큰 명절설날 육의아버지 엄마가 계시지 않은것에 놀라움^*^~~~살짝 서운해 질려고 합니다 ㅠㅠㅠ영의 아버지로 위안을 받을까 합니다^*^~~~
제목 날짜
교구대심방 2017.03.26
교구이야기가 아닌 글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2014.08.20
문경새재 순장 나들이-풍경, 음식편 (1)   2013.11.20
문경새재 여자 순장 나들이-3 (1)   2013.11.20
문경새재 여자 순장 나들이-2 (1)   2013.11.20
문경새재 여자 순장 나들이 (1)   2013.11.20
523 예친 이른 가을 나들이~^^ (1)   2013.10.23
2013 순장컨퍼런스(2013.9.6)-동영상   2013.09.13
기쁨의 소식 (1)   2013.07.21
7월19일 연합예친 특순-동영상   2013.07.20
상반기 마지막 순장 모임 (2)   2013.07.18
예친여름방학 (3)   2013.07.05
황의선집사 (641예친)   2013.05.23
오행시 (1)   2013.04.27
바비큐 파티 (1)   2013.04.25
이사예배 (1)   2013.03.14
특새첫날 (3)   2013.03.11
Are you someone? (1)   2013.03.06
2월 22일 교구별 금요심야기도회 찬양악보   2013.02.21
예수 중매쟁이   2013.02.07
신년부흥성회를 마치고. . . (4)   2013.01.31
♡*~오늘 하루도~*♡   201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