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입교 간증문 <고등부 2학년 이하은a>

 

  저는 부모님의 신앙으로 유아세례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매주 교회에 나오면서, 또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왔지만 지금까지 저는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교회에 와서 목사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어쩌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보다 안식일을 더 가볍게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보냈던 것 같습니다.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느낀 적도 있지만 그때 뿐이었지 평소에는 하나님을 잊고 살아갔습니다.
  이번에 입교 교육을 받으면서 다시 저의 신앙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처음 듣는 이야기도 있었고 제 신앙이 얼마나 얕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는지, 불쌍히 여기시는지에 대해 깨달으면서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이룬 모든 것은 저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제 곁에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앞으로 교회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제 신앙을 고백하고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배웠던 말씀을 기억하고 삶에서 실천하겠습니다.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친구에게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예수님을 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KakaoTalk_20220503_151840820.jpg

목록
닫기
닫기
제목 날짜
멋진 걸(girl)들이 포진한 은혜 넘치는 262예친 <서순옥 성도>   2022.07.22
샬롬! 오후 6시의 햇빛 모아 (샬롬학교 이야기) <781예친 김귀순 권사>   2022.07.15
영아부의 작은 천사들을 섬기며~ <영아부 최위주 선생님>   2022.07.08
예배와 찬양의 회복을 주심에 감사드리며(2부 찬양대)   2022.07.01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아이들” <245예친 박윤정 집사>   2022.06.24
201반을 마치며 <119예친 허 용 성도 >   2022.06.17
WHY? 예가부 (feat, 내 인생의 마지막 청년 공동체) <양정엽 집사(대조장)>   2022.06.10
사랑 은혜 섬김 한 가득 <486예친 김수정b 집사>   2022.06.03
일어나 다시 벧엘로! (교회설립 46주년 기념부흥회)   2022.05.27
모든 상황 속에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김윤희a 집사(3부 찬양대)>   2022.05.20
유아세례 간증문   2022.05.13
입교 간증문 <고등부 2학년 이하은a>   2022.05.06
세례소감문 <서용태 성도>   2022.04.29
내일교회는 저에게 복이 되어 주었습니다. <447예친 김소희 집사>   2022.04.22
지금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이라 하더이다. <549예친 김선영e집사>   2022.04.15
하나님의 계획하심 <128예친 서재화 집사>   2022.04.08
주를 향한 소망의 노래로! (주일 찬양팀) <385예친 김윤숙b 집사>   2022.04.01
하나님 마음 닮아가기 <384예친 황희숙 권사>   2022.03.25
예친과 함께하는 교구부흥회를 마치며   2022.03.18
중등부 수련회 “사랑까지 딱 두 걸음!”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