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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함께 훈련 받으며 성장하는  어와나(Awana) <허  현 집사(어와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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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예친 모임할 때 순장님이 가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계급장이 많이 붙어 있어요.” 예친 모임 후 바로 어와나에 가야 해서 어와나 교사 단복을 입고 예친 모임에 참여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듣습니다.
  어와나 교사 단복은 어떻게 보면 군인들의 전투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계급장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핀입니다. 교사가 말씀(교사가 암송하는 성경본문은 보통 10~15절 사이의 말씀들입니다)을 암송했을 때 주어지는 각 성경구절에 어울리게 디자인 된 핀으로 어떻게 보면 훈장(?)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핀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성경퀴즈대회와 올림픽도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영남권에 있는 각 교회 어와나클럽 아이들이 모여서 지난 1년간 각 어와나클럽에서 배우고 암송한 말씀들에 대한 퀴즈대회가 있었습니다. 1300여명의 아이들, 교사, 부모님들이 모인 것 자체만으로도 감격이 넘쳤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아이들을 코치로 지도하는 경우에도 핀을 받습니다. 지도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성경퀴즈대회를 준비하며 계속 반복하다보니 저도 말씀을 더 알게 되고 암송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5월 전후 전국의 어와나클럽 아이들이 모여서 하는 올림픽에 지도교사로 참가해도 마찬가지로 받습니다. 올림픽은 말 그대로 운동과 게임입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내일교회에 개설된 어와나클럽은 5-6세의 커비단, 7-9세의 스팍스, 10-13세의 TNT, 14-16세의 트렉이 있습니다. 주일 오전(11:50~13:00)에 커비단이 있고, 오후(14:30~16:40)에 스팍스, TNT, 트렉 활동을 합니다. 트렉은 올해부터 신설되었습니다(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개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와나 각 클럽이 공통적으로 하는 활동의 핵심이 말씀 암송입니다.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학생이 각 연령에 맞는 핸드북에 있는 말씀을 암송해 오면 주일 어와나 활동 중에 확인을 받고 아이들도 그에 걸맞는 스티커나 핀, 뱃지를 받습니다. 이것들을 아이들 핸드북이나 단복(조끼)에 붙이거나 달기에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성취감이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 암송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게임입니다. 게임을 통해 아이들은 재미를 만끽하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 규칙을 지키는 것을 체험하는 것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지키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말씀을 암송하거나 알게 되는 것은 아이들만이 아닙니다. 부모님이나 교사도 아이들을 도와주다 보면 같이 말씀을 암송하게 되거나 알게 되기에 함께 훈련 받고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지난 1월에 성경퀴즈대회에서 아이들이 수상하는 것 외에 다른 교회에서 오신 어와나 교사 한 분이 TNT클럽 아이들이 암송해야 하는 모든 말씀을 암송해서 상과 축하를 받는 것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이렇게 어와나클럽은 일주일에 한 번 이루어지는 활동 외에 일주일 내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말씀 암송이 있습니다. 어와나 교사로 활동하는 것 역시 아이들을 가르치기보다는 같이 말씀을 더 알아가고 암송하고 주님 안에서 성장하는 시간이기에 봉사가 아니라 훈련입니다. 순장님이 말씀하셨던 ‘계급장’보다는 ‘훈장’이 더 비슷할 것 같습니다.
  어와나(Awana)는 어와나 주제성구 디모데후서 2장 15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에서 따 온 것입니다.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개강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렇게 어와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님과 교사들까지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가 되도록 함께 훈련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족: 박영주 집사, 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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