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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사진

*교역자 부임 및 이동
- 부임 : 유치부 이은혜전도사, 초등부 : 박진수전도사 / 이동 : 고등부 김종현전도사
- 9월 첫째주부터 사역시작되셨습니다

< 유치부 이은혜전도사>
저는 내일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예수님은 제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특별한 꿈을 주셨습니다.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우리 내일 유치부 친구들 또한 위대한 꿈을 가져야 합니다. 단지 자기 유익만을 추구하는데서 벗어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유익을 주는 바로, "예꿈아이!"(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꿈을 꾸는 아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귀한 동역자이신 양승진부장님과 53명의 교사들이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랑과 열정을 다해 섬겨나갈 것입니다.

< 초등부 : 박진수전도사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롭게 초등부에 부임한박진수전도사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이러한 큰 사명을 맡기셔서 책임감이 큽니다 (내일교회주일학교출신으로 누구보다도 우리 아이들 마음을 이해하며 공감합니다 )점점 악해져가는 이 시대에 아이들에게는 교회가 유일한 희망입니다 우리아이들이 주님 품안에서 오직 말씀과 기도로 온전히 양육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길것이고 하나님이 맡기신 양들이기에 그리스도의 심장과마음을가지고 아이들을 섬기겠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중보를부탁드립니다 예닮초등부화이팅^^」

< 고등부 김종현전도사 >
"김종현 고등부로 간다" 라는 말은 당사자인 나에게도 엄청난 소식이였고 소식을 접한 지인들에게도 엄청난 사건(?)이였다.
유치부에서의 오랜시간을 통해 김종현=유치부 라는 수식어가 많은 이들에게 자리잡혀 있던터라 옮기는 것에대한 기대보단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몰려왔다. 많은 이들이 찾아와 질문하는 것이 "괜찮겠나?"였다.
그리고 시간은 자연스레 흘렀고 결전의 날은 다가왔다. 유치부 아이때부터 봐온 아이들이 있다는것이 큰 위로가 되었고, 유치부와는 많이 다른 고등부에서 깊이 뿌리박힌 선교적마인드로 뚤뚤뭉친 나의 신앙의 색깔이 어찌 접목되고 내가 청소년 시기에 알지못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민감하되 돌직구같은 고등부 학생들에게 어떻게 적용될지 작지만 미묘한 감정이 피어오른다. 자..이제 시작이다! 많은 이들의 응원과 유치부 선생님들의 기도로 전진해본다. 청소년 군대 열방으로 전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