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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사진




 

지난 4월 21일 주일 예배 후 , 경북 청도에 있는 각남교회를 섬기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연약한 교회에 큰 힘이 된다면 기꺼이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청도를 향해 고속도로로! 베스트 드라이버 김대겸 집사님의 뒷모습 입니다.

 

 

드디어 각남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작고 아담한 예배당입니다.

 

 

약속된 예배 시간에 맞추어 동네 어르신들께서 교회로 오고 계십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외에 아직 교회 안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어느새 예배당을 가득 채우셨네요. 예배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내일여성중창단이 아름다운 특송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제가 요한복음의 내용으로 전도 설교를 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이미용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파마, 염색, 커트... 사랑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순서를 기다리시는 할머니들께서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시네요.

 

 

 

다른 한쪽에서는 한방의료 봉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앞 마당에서는 맛있는 저녁 식사가 준비되고 있군요.

 

 

 

다들 한 그릇씩 뚝딱!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장로님, 집사님들께서 도시에서는 흔히 못 보는 쑥과 다래를 보시며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쑥을 뜯어 집에서 국 끓여 먹어야지...  

 

 

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께 타월을 하나씩 선물로 드리며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 꼭 믿으세요"

"앞으로도 매주일 교회 나오세요"

 

모두들 너무 고마워 하시며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는 뒷 모습을 보니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