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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며

 

  특새 말씀을 들으며 나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나에게 있는 이중적인 모습은? 나의 기도는 하나님 마음에 드실까? 하나님이 시킨대로 안하고 내뜻대로 하는건 얼마나 많을까? 등등...부끄럽군...
  역시나 모든 답은 성경에 있다.
  솔로몬보다 크신 예수님 안에서만 해피엔딩을 꿈꿀수 있기에 세상의 달콤한 유혹들이 두 팔 벌려 달려들더라도 약속대장 하나님 말씀과 포옹하리라 다짐해본다.
<믿음1 정영주 집사>

 

  인생 가운데 가장 큰 부와 명예, 지혜를 가졌던 솔로몬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고 삶의 중심을 하나님과 백성이 아닌 자신에게로 향할 때 타락과 멸망의 길로 치달음을 봅니다
  우리 삶 가운데 허락하신 것들에 감사하며 우리의 눈이 항상 하나님께로 향하며 깨어있기를, 첫사랑을 잊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믿음2 이정화b 집사>

 

  최근 아들이 사역지를 옮기게 된 상황과 여러 기도제목들을 안고 특새에 참석했었습니다. 처음에 아들이 신학을 하기로 했을 때 ‘왜 하필 제 아들입니까?’라고 반문도 했었습니다. 결국 아들의 가는 길을 축복하도록 하나님은 제 마음을 바꿔주셨지요. 특새 때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아멘으로 받았습니다. 장래에 하나님이 주실 것들을 기대하며 부족하지만 늘 겸손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기를 결단해봅니다. 
<소망1 최은숙a 집사>

 

  최근 들어 여러 당면한 기도제목들이 저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어서 몸도 마음도 연약해져있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것이 제게는 너무 힘들고 버거운 일이었지만 은혜로 겨우 특새를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 하나님이 제게 허락하신 것은 ‘평안’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소망2 박미애a 집사>

 

  솔로몬처럼 대단한 인생이 아님에도 지극히 평범한 삶 가운데서도 여전히 두 갈래 길에서 머뭇거리고 넘어지고 다시 되돌아오길 반복하는 인생이지만 솔로몬이 기도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성전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를 구하고 기도할 때 반드시 회복하시고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고 은혜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1 곽은경 집사>

 

  특새를 통해 나의 삶은 끝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솔로몬의 실패를 말씀을 통해 이제는 알기에 죄의 무감각해져 실패의 길에 접어들어 들지 않도록 나 자신의 작은 죄까지도 맞서 싸워 성령의 능력으로 이겨내는 사람이 되고싶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순종의 길을 걸어 하나님 보시기에 성공된 삶을 살아내는 내가 되길 기도해본다.
<사랑2 김은유 집사>

 

  하나님의 뜻과 자기의 뜻을 잘 분별하여 행하고 매일매일 우리의 믿음을 온전히 지키며 질서를 잘 지키고 우리의 삶이 더 정직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박임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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