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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회

    영상주소
    mms://211.115.111.196/naeil/2012/20120414s.wmv
    본문말씀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10: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10: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10: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10: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10: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0: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0: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성경본문
    히10:1-18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3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새 언약의 참된 제사
(히10:1-18)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서론


1. 9장을 통해 첫
언약의 성소와 제사의 한계, 참 하늘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의 제사를


대조적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저자는 예수님의 피로 드려진 제사가 필연적인 이유를 설명하였다.


2. 본문은 7-9장
내용의 클라이맥스로서 율법과 그리스도의 관계를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로 묘사한다.


 
/>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I. 율법은 그림자 (10:1-4)


1. 율법의 성격
(1a): 장치 올 좋은 일의 그림자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only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a shadow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of the good
things that are coming)
lang=EN-US>


참 형상이
아님

(not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the realities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themselves)


2. 율법이 정한 제사의
한계 (1b-4)


1)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음 (1b)


2) 희생 제사는 죄의식을
제거하기보다는 죄를 매번 기억하고 깨닫게 하는 역할 (2-4)


A. 온전한 제사였다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어야 하고 제사 드리는 것도 그쳤어야 한다. (2)


B. 율법의 제사는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이 있을 뿐. 황소와 염소의 피는 결코 죄를 없이 못함 (3,4)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II. 실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10:5-18)


1. 예수님은 참 제사의
제물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오셨음 (5-10)


1) 시40:6-8 인용: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하나님께 말씀하신 내용으로 해석 (5-7)


lang=EN-US>A.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함 몸을 예비하셨도다.


B.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요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2) 시40:6-8 해석
(8-10)


A. 주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던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 (8): 율법을 따라 드리는 제사


B.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왔나이다.” (9,10)


- 그는 둘 째 것
(그리스도의 제사)을 세우시기 위해 첫째 것 (율법의 제사)을 폐하심


-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 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 얻음 (대조. 10b)


lang=EN-US>(by that will, we have been made holy through the sacrifice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2. 예수님은 죄를 위해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린 후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완전한 승리 보증
lang=EN-US>(11-14)


1) 율법이 정한 제사의
한계 (11): 죄를 없게 못함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Day after day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every priest
stands and performs his


lang=EN-US>religious duties;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again and again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he offers the
same sacrifice,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which can never take away sins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2) 예수님의 사역과 그
결과 (12-14)


A.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


B. 그 후에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희생제사 완성) 완전한 승리까지 대제사장의 사역을 계속 진행


C.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음


* “온전하게 함”: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자격 부여. 하나님과의 새로운 언약 관계 향유. 이것은


죄 사함과 양심이 깨끗하게
됨을 의미. 궁극적으로는 그들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는 것을 의미


 


3. 예수님은 새 언약을
성취하심 (15-18):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음


1) 성령의 증거
(15-17): 렘 31:33,34 인용


A.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할 것


B.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2)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새 언약의 약속은 성취 (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는


더 이상 필요 없음
lang=EN-US>(where these have been forgiven, sacrifice for sin is no longer
necessary)

    영상주소
    mms://211.115.111.196/naeil/2012/20120413s.wmv
    본문말씀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9: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9: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9: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9: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성경본문
    히9:15-28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3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의 피 제사
(히9:1-28)



서론



1. 예수님의 대제사장 되심을 다룬 히브리서 기자는 이제 유대교의 근간이 되는 첫 언약 자체를 문제 삼아 이것이 낡아

없어질 것임을 8장에서 예레미야의 말씀을 인용하며 문제를 제기하였다.



2. 이제 9,10장을 걸쳐 히브리서 기자는 첫 언약의 제사의 불완전함과 이와는 대조적인 예수님의 온전한 제사를

설명한다. 9,10장은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짐.



9:1-10 첫 언약의 한계



9:11-10:18 예수님의 유일회적인 제사의 성격



10:19-39 실제적인 권면





lang="EN-US">I.첫 언약
아래 성전에서 드려졌던 제사의 한계 (9:1-10)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예배 규칙)과 세상에 속한 성소 있었음 (1)



2. 성막의 구조 (2-5) 출 25장, 37장 참조



1) 성소: 등잔대 (lamp-stand) (출 25:31-40), 상 (출 25:23-30), 진설병



2) 지성소: 금향로,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



A. 언약궤 안: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언약의 돌판들



B. 언약궤 덮개: 속죄소. 일 년에 한 번 大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제사로 드린 짐승의 피를 여기에 뿌림 (레 16:14-17)



C. 언약궤 위: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 그룹들 사이에 좌정해 계신 하나님을 나타냄





3. 첫 언약 아래에서 성전 제사가
지닌
한계 (6-10)



1) 반복되는 제사 (6): 제사장은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함



2) 일 년에 한 번 대제사장 외에는 누구도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에 들어 갈 수 없었음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을 허물을 위하여 피 없이는 아니함”



3) 반복되는 제사로는 그 누구도 온전하게 할 수

없음
(8-10):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A.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지)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함 (8)



B.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 (새 언약 시대에 대한 모형) (9):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음 (9)



C.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 (10): 개혁할 때 (예수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제사 제도가 세워질 때) 까지만 적용되어지는 규정.





lang="EN-US">II. 새
언약 아래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희생제사의 탁월성 (9:11-28)



1.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와 그 희생 제사의 탁월성 (11-14)



0) 그리스도는 이미 이루어진 좋은 일(<=> lang="EN-US">10:1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의 대제사장으로 오심 (11a)



1)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11b,12)



A. 손으로 짓지 않은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style="font-weight: bold;">더
크고 온전한 장막
(하늘에 속한 성소) 통해



B.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닌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C.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심



2) 그리스도의 피의 효력(13,14)



A.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육체를 정결
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였음 (13,레16:14 大속죄일, 민19:9,10): 부정한 자들 공동체의 예배에 다시 참여할 수 있었음.



B.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



- 죽은
행실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도록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심
lang="EN-US">



2. 새 언약의 중보자 그리스도

(15-22):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그 피를 흘리신 이유



1) 그리스도의 사역과 그 결과 (15)



A. 사역: 첫 언약 때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죄 문제를 자신이 직접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해결 B. 결과: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을 수 있게 하셨다.



2)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셔야 했던 이유 (16-22)



A. 언약은 죽음을 통해 효력 발휘
(16,17):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맺은 언약은 유언과 같은 속성



지니고 있음. 유언(언약)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 유언한 자가 살아 있으면 효력이 없음.



B. 모세를 통해 세운 첫 언약도 언약의 피를 뿌림을 통해 견고하게 되었음 (19-20, 출
24:1-8):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C. 피를 흘림이 있어야만 사함이 있음

(21-22): 율법에 의하면 거의 모든 물건은 피로 정결하게 됨.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3.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의 피
제사 (23-28)



1) 하늘에 있는 것들은 더 좋은 제물로 정결하게 해야 한다. (23)



A.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 (장막과 모든 그릇): 제물의 피로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음.



B. 하늘에 있는 것들: 더 좋은
제물
(예수님이
드린 희생 제사)로 정결하게 할 것



2) For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으로 섬기시는 곳은 하늘의 성전, 하나님 앞 (24)



A. 그리스도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셨다.



B.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셔서 이제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심 (he entered heaven itself,



now to appear for us in God`s presence)



3) 하늘의 성전에서 대제사장으로 섬기시는 예수님이 갖는 지상 성전의 대제사장과의 차별성 (25-26)



A. 지상의 대제사장: 해마다 자신의 것이 아닌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감



B. 그리스도: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심. (But
now he



has appeared once for
all
at the end of the ages to do away with sin by the sacrifice of

himself)



4)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의미 (27-28)



A. 엄연한 현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B. 그리스도의 죽으심: 이를 통해 죄의 문제가 최종적으로 결말을 짓게 되었음



-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한 번 죽은 것처럼 그리스도도 한 번 죽으셨다.



- 죽으심의 의미: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take away the sins of many people)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음 (예수님의 대제사장 사역의 확정적이고 완전한 성격을 강조)



C.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우리들의 현재에 부여하는 엄숙한 의미



- 하나님 아들과 그분의 제사를 멸시하는 자들: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림 (10:27)



- 그 분을 믿고
그분의 재림을 간절히 바라는 자들: 구원, 영원한 약속의 기업을 주실
것이다.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결론



1. 첫 언약 아래에서 성전 제사가 지닌 한계를 기억해야 한다. 그 제사는 반복되었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 나아가는 데 불완전하였고, 어느 누구도 온전하게 할 수 없었다.



2. 그러나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대제사장으로 오셨다. 그는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번에 더 크고 온전한 장막, 하늘에 속한 성소에 들어가셨다.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고,
우리로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할 수 있다.



3. 또한 옛 언약에서는 짐승의 피로써 언약이 견고해지고 모든 물건이 정결하게 되었다. 새 언약은 더



좋은 제물을 요청한다. 그리스도는 하늘에 들어가셔서 자기를 단번에 드려 죄를 없이 하셨다.



4. 모든 사람은 죽고 그 후에 심판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자신을 드리셨다. 또한 그리스도는 다시 오신다. 그 날에 주님은 자기를 믿고 기다리는



자들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실 것이다.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를 굳게 의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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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9: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9: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9: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9: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9: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9: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성경본문
    히9:1-14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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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8: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8: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8: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8: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8: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성경본문
    히8:1-13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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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히8:1-13)


서론


1. 7장에서 저자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설명하기 위해 style="FONT-WEIGHT: bold">멜기세덱을 해석의 도구로 사용하였다.


1) 레위 제사장 중심의 율법은 불완전. 하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 약속. 그는 예수


2)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대제사장이시다. 그는 온전하시며 단번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2. 8장은 7장의 연속으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이해하는 해석의 도구로 style="FONT-WEIGHT: bold">새 언약을 사용한다.


1) 예수님은 첫 언약에서 제사장들이 섬겼던 장막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참 장막에서 섬기시고 있음


2) 이와 함께 저자는 유대교의 토대인 첫 언약은 폐지되었고 새 언약이 주어졌으며, 예수님은 바로 그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며 대제사장이심을 성경을 통해 입증한다.



I.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대제사장 예수 (8:1-6)


1. 대제사장 그리스도는 하늘에 있는 참 성막에서 섬기고 계신다. (1,2)


1)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음 (1): 7:25 참조.


2)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주께서 세우신 성소 곧 참 장막에서 섬기고 계심 (2)


2. 옛 언약 아래에서의 제사장과 성전 (3-5):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1) 대제사장의 직무 (3):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 항상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2)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못했을 것 (4): 예수는 전혀 다른 종류의 대제사장


A. (for)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이미 있었다.


B. 예수님은 이 땅에서 (지상의 제사장들이 바치는) 예물을 드리신 적이 없다.


3) 지상의 제사장들에 의한 제사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5):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를 받음.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출25:40)


3.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6)


1) 예수님은 모세가 세운 성막에서 사역하는 지상의 제사장보다 style="FONT-WEIGHT: bold">더 탁월한 직분(직무)을 얻으심


2) 그는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해서 세워진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시다.



II. 새
언약의 도래와 그 탁월성 (8:7-13)


1. 첫 언약에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새 언약의 등장은 필연적 (7)


2. 새 언약 약속 (렘31:31-34) 인용
(8-12)


1) 새 언약 약속 (8): 그들의 잘못 지적.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2) 첫 언약의 한계 (9): 그들이 그 언약에 충실하게 거하지 못하고 파기했음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다.”


3) 새 언약의 탁월성 (10-12): 그리스도의 사역에서 온전히 성취됨


A. 순종할 마음과 능력을 부여 (10): 하나님께서 그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 B. 새 언약
공동체에 속한 자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하나님을 직접적, 개인적으로 알 것 (11)


C. 죄의 문제 완전히 해결 (12):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을 것


3. 새 언약 등장의 의미 (13) 1) 첫 것은 낡아지게
style="FONT-SIZE: 9pt" lang=EN-US>(He has made the first obsolete): 무익하게


2)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 lang=EN-US>(But whatever is becoming obsolete - is ready to
disappear)



결론


1.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로서 하늘에 있는 성소와 참 장막을 섬기신다.


2. 새 언약이 필요한 이유는 첫 언약이 가진 명백한 한계 때문.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새 언약을 약속 .


3. 새 언약이 주어지면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새겨져 모두가 하나님을 알 것. 죄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


4. 주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 대제사장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일 우리에게 성취되게 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