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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회

    영상주소
    mms://211.115.111.196/naeil/2012/20120410s.wmv
    본문말씀
    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7: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7: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7: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7: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7: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7: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7: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7: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7: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7: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7: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7: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성경본문
    히7:11-28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0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II.
멜기세덱의 존재 효과: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해석하는 열쇠 (7:11-19)



0. 저자는 시110:4을 예수님께 적용하며 그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임을 확증 (17):


그가 예수님을 멜기세덱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으로 해석하며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레위 계열의
제사장과 율법의 불완전함을 입증 (11,12)


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없음 (11)


2) 제사 직분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율법도 변화하게 됨 (12)



2. 예수님의 제사장직에 대한 성경적 정당성을 제시 (13,14)


1) 이 말씀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 (13)


2) 따라서 유다 지파에서 나신 예수님께 이 말씀을 적용시키는 것은 정당 (14)



3.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른 영원하고 불변의 것임을 제시 (15-16)


1) 예수님은 멜기세덱과 같이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는 구별되는 style="FONT-WEIGHT: bold">별다른 제사장 (15)


2) 아론 계열의 제사장은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을 따라 됨: 일시적인 그림자, 변화될 수밖에 없음


3) 예수님은 율법의 한계를 뛰어 넘는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제사장이 됨: 영원. 변할 수 없음.



4.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통해 우리에게 더 좋은 소망이 생기게 될 것을 암시 (17-19)


1)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함.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함 (18,19a)


2) 더 좋은 소망이 생김: 이것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 (하나님의 임재 앞에 직면) (19b)



III.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지닌 탁월성 (7:20-28)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 대제사장이 되셨다. (20-22)


1) 구약의 일반적인 제사장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음 (21a)


2)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하나님 맹세로 됨 (21b): 강력한 의지, 변하지 않을 것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네가 영원히 제사장” (You are a
priest forever)


3) (하나님의 이 맹세 때문에)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22)



2.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직은 영원하여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23-25)


1) 구약의 제사장들 (23):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수효가 많음


2)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영원히 지속됨 (24)


3)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음
(25):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3.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합당한 제사장이심 (26-28)


1) 온전하고 지극히 높으신 대제사장 (26):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


2)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드리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A. 구약의 대제사장들: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림.


B. 예수님: 단번에 자기를 드림.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3) 그는 하나님의 맹세의 말씀으로 대제사장이 되셨고, 영원한 아들로서 대제사장의 직무 수행 (28)


A. 율법: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음


B.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음



결론



1. 말씀에 대한 진지한 연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어떤 도전도 잠재울 수 있고,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굳게 붙들게 한다. 히브리서 저자는 시 110:4 한 구절을 통해 유대교로 복귀를


하려는 흐름에 쇄기를 박았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더 좋은 소망이며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시다.


1) 당시 유대교처럼 온전함을 약속하는 세상의 어떤 철학과 종교도 불완전하고 연약하다.


2) 하나님의 맹세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한다.



3.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단번에 자신을 드리셔서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이 예비하고 계시는 온전한 구원을 오늘도 누려야 한다.

    영상주소
    mms://211.115.111.196/naeil/2012/20120409s.wmv
    본문말씀
    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7: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7: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7:4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7: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는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7: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7: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7:9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7: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7: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7: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7: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7: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7: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7: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7: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7: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성경본문
    히7:1-19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09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예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새로운 제사장 (히7:1-19)


서론



1. 지금까지의 내용 정리: 1) 1:1-2:4: 천사보다 우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해야.


2) 2:5-18: 구원의 창시자. 환난과 유혹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영광에 들어가는 길을 개척하심


3) 3:1-4:13: 모세보다 우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함.


4) 4:14-5:10: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


5) 5:11-6:8: 미성숙에 대한 책망 6:9-20 예수님은 우리의 성숙을 돕는 대제사장. 인내와 믿음 도전



2. 현대인에게 본문은 난해하나 저자의 의도는 확실.


1)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구약 제사장보다 우월한 것을 보여줌으로 환난을 피해 유대교에 복귀하려는


자로 하여금 믿는 도리를 다시 붙잡게 하려한다.


2) 레위 제사장 제도는 일시적이고 불완전 (폐하여질 것), 예수님은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



3.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결정적 단서는 바로 멜기세덱이다.(시110:4) 그를


올바르게 이해해야 대제사장 예수님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I. 멜기세덱
제사장의 위대함 (7:1-10)



1. 신분 (1-2a)


1) 살렘 왕,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 왕이시며 제사장이신 예수님)


2)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사람이다.


2. 이름 (2b): 의의 왕,
살렘 왕으로서 평강의 왕 (≒ 예수 그리스도)


3. 신적 존재 (3):


1)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다.


2)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음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적합한 모형)



4. 위대함 (4-10):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1) 레위 족보가 아닌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를 위하여 복을 빌음 (4-6)


2) 위대함1 (7): 아브라함보다 높은 자.
왜냐하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기 때문


3) 위대함2 (8-10): 레위 제사장보다 탁월.
그가 아브라함을 만날 때 제사장의 조상인 레위는 이미


그 조상의 허리에 있었다. 따라서 그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멜기세덱에게 1/10 바친 것이 된다.


4) 멜기세덱은 레위 제사장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우월한 존재



II.
멜기세덱의 존재 효과: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해석하는 열쇠 (7:11-19)



0. 저자는 시110:4을 예수님께 적용하며 그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임을 확증 (17):


그가 예수님을 멜기세덱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으로 해석하며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레위 계열의
제사장과 율법의 불완전함을 입증 (11,12)


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없음 (11)


2) 제사 직분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율법도 변화하게 됨 (12)



2. 예수님의 제사장직에 대한 성경적 정당성을 제시 (13,14)


1) 이 말씀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 (13)


2) 따라서 유다 지파에서 나신 예수님께 이 말씀을 적용시키는 것은 정당 (14)



3.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른 영원하고 불변의 것임을 제시 (15-16)


1) 예수님은 멜기세덱과 같이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는 구별되는 style="FONT-WEIGHT: bold">별다른 제사장 (15)


2) 아론 계열의 제사장은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을 따라 됨: 일시적인 그림자, 변화될 수밖에 없음


3) 예수님은 율법의 한계를 뛰어 넘는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제사장이 됨: 영원. 변할 수 없음.



4.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통해 우리에게 더 좋은 소망이 생기게 될 것을 암시 (17-19)


1)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함.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함 (18,19a)


2) 더 좋은 소망이 생김: 이것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 (하나님의 임재 앞에 직면) (19b)



III.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지닌 탁월성 (7:20-28)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 대제사장이 되셨다. (20-22)


1) 구약의 일반적인 제사장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음 (21a)


2)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하나님 맹세로 됨 (21b): 강력한 의지, 변하지 않을 것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네가 영원히 제사장” (You are a
priest forever)


3) (하나님의 이 맹세 때문에)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22)



2.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직은 영원하여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23-25)


1) 구약의 제사장들 (23):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수효가 많음


2)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영원히 지속됨 (24)


3)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음
(25):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3.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합당한 제사장이심 (26-28)


1) 온전하고 지극히 높으신 대제사장 (26):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


2)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드리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A. 구약의 대제사장들: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림.


B. 예수님: 단번에 자기를 드림.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3) 그는 하나님의 맹세의 말씀으로 대제사장이 되셨고, 영원한 아들로서 대제사장의 직무 수행 (28)


A. 율법: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음


B.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음



결론



1. 말씀에 대한 진지한 연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어떤 도전도 잠재울 수 있고,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굳게 붙들게 한다. 히브리서 저자는 시 110:4 한 구절을 통해 유대교로 복귀를


하려는 흐름에 쇄기를 박았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더 좋은 소망이며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시다.


1) 당시 유대교처럼 온전함을 약속하는 세상의 어떤 철학과 종교도 불완전하고 연약하다.


2) 하나님의 맹세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한다.



3.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단번에 자신을 드리셔서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이 예비하고 계시는 온전한 구원을 오늘도 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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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6: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6:10 하나님이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6: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6: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6: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6: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6: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6: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성경본문
    히6:9-20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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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소망: 영혼의 닻 (히6:9-20)


서론


1. 5:11-6:8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본래의 주제로부터 벗어나 당시 성도들이 직면하고 있었던 무지와


미성숙과 배교의 위험을 언급하고 영적인 성숙과 완전함에 나아가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2. 그러나 저자는 불순종과 배교가 교회 속에 널리 퍼지지 않았음을 확신하며, 본문에서 5:1-10에


언급된 대제사장 예수님을 다시금 소개하고 성도들에게 구원의 확실성을 심어주며 격려하고 있다.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I. 독자들의 구원에 대한 저자의 확신
(6:9-12)


1. 저자의 확신 (9-10)


1) 확신(9): A.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함: 4-8절. 극단적 경우를 들어 경각심 불러일으킴


B.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style="FONT-WEIGHT: bold">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 그들의 구원에 대해 확신


2) 확신의 근거 (10) (왜냐하면-)


A.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함. 그들의 수고를 잊어버리지 아니하심


B. 하나님 이름을 위해 그들이 보여준 행위와 사랑 (이미 성도들 섬긴 것,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


2.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11-12)


1) 심한 적대감과 반대 속에서도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는 것
: 10절의 사랑과 행위


2)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는 것: 구원의 확실성을 풍성하게 누리는 것


3)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



II.
아브라함의 실례 (6:13-18)


1.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 (13-14)


1) 자기를 가리켜 맹세 (13):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기 때문


2) 내용 (14):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창22:17)


2. 아브라함의 반응 (15): 그는 이것 (하나님의 맹세) 때문에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음


3. 약속하실 때 사용한 맹세를 통해 약속을 이행하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강력한 의지 (16-18)


1) 맹세의 성격(16):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 맹세는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최후 확정


2) 하나님께서 맹세로 그 분의 약속을 보증
(17): 약속을 반드시 지키심을 나타내시기 위해


“하나님이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기 위해”


3)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두 가지 변할 수 없는 사실: 그분의 약속과 맹세 (18a)


4) 우리(앞에 놓여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세상에서 피신한 사람들)가 큰 안위를 받게 됨 (18b)



III.
소망: 영혼의 닻 (6:19-20)


1.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망


1) 소망의 역할: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


2) 우리 소망의 내용


A. ‘휘장 안’(예수님이 대제사장이며 하나님이 보좌에 계신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 (현재)


B. 휘장 안은 ‘장차 오는 세상’(2:5) ‘하나님의 백성이 안식할 때’(4:9) ‘하늘에 있는 본향’,
‘하나님의


도성‘과 같은 의미 (11:16, 12:22-24, 13:14)


2.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해 들어가셨음:


1) 앞서 가신 (prodromos): 군대의 행진에 앞서 그 길을 충분히 조사하기 위해 보내진 적은 수의


군인들의 역할을 표현하는데 사용.


2) 하늘 성소에 들어갈 길을 열어 놓으신 분이 하늘에 제사장으로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으며 또 실패할 이유도 없다.

    영상주소
    mms://211.115.111.196/naeil/2012/20120407s.wmv
    본문말씀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5: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5: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5: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5: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5: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성경본문
    히5:11-6:8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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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세 가지 영적인 문제들 (히5:11-6:8)


서론


1. 예수님은 천사보다, 모세보다 탁월하신 분. 그 분에게 순종할 때 우리에게 참된 안식 주심 (1-4장)


2. 4:14-5:10을 통해 저자는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임을 강조. 이 구약의 인물을


언급하고 나서 저자는 수신자들이 이 가르침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 그래서 그는 잠시


본래의 주제로부터 벗어나 성도들이 부딪히게 된 세 가지 영적 문제에 대해 설명(무지, 미성숙, 배교)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lang=EN-US>I. 무지에 대한 문제 (5:11-14):
편지를 받는 성도들의 실체


1. 영적 무지는 게으름에서 비롯됨 (11a):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게으름을 뜻함).


2. 영적 무지는 영적 무능 가져옴 (12a): 선생 vs. (하나님 말씀의
기본적인 원리) 가르침 받아야 할 자


3. 신앙의 어린
아이
와 장성한 사람(12b-14)


1) 어린 아이: “젖을 먹는 자”(신앙의 기본 원리만 배움)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


2) 장성한 사람: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


(말씀 + 지각 사용 + 훈련 trained themselves by
constant use => 의의 말씀 경험 + 선악 분별)



II.
미성숙에 관한 문제 (6:1-3): 성숙에의 촉구


1.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 (기독교 교훈의 기본적인 내용들) (1-2a)


1) 죽은 행실을 회개함: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행한 모든 행실에서 돌아서라


2) 하나님께 대한 신앙: 회개는 소극적 행위. 모든 삶에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중심이 되는 것


3) 세례들: 여러 가지 세례들에 대한 차이 정확히 인식(세례 요한의 세례, 예수님의 세례)


4) 안수: 기도 형태 중 하나 (행8:17-19,19:6,막6:5,신34:8). 성령의 은사와 성직 임명과 관계가
있음


5) 죽은 자의 부활: 고전 15장. 주님의 재림時 변화된 영광된 몸으로 부활.


6) 영원한 심판: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 그러나 그 후에는 영원한 심판 있음.


2. 완전한 데로 (성숙) 나아가라
(2b-3)


1)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라: 우리가 버릴 것은 기본적인 교훈들이 아니라, 기본적인 교훈에만


머물러 있는 것. 이것에만 머물러 있으면 성도는 배교와 환란의 시대를 믿음으로 대처해갈 수 없다.


2) 완전한 데로 나아가야 함: 단단한 음식에 대한 열심과 노력을 끊임없이 품어야 한다.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완전함과 성숙을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III.
배교의 문제 (6:4-8):
무지와 미성숙에 머물러 있으면 배교와 타락에 빠질 수 있다.


1. 배교의 내용 (4-6)


1) 하나님의 은사를 받고도 타락할 수 있음 (4-5)


A. 영적 체험 경험: 한 번 빛을 받음 (임재와 변화의 빛). 하늘의 은사. 성령 (사역과 은사)에 참여. 하나님의
선한 말씀 (말씀의 선함과 능력)과 내세의 능력 (하나님의 강력한 힘에 의한 변화) 맛봄


B.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다.


2) 하나님의 아들 거부함 (6):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현재)


2. 배교의 결과: 하나님의 축복을 상실함 (7-8)


1)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 비를 흡수하여 합당한 채소를 내는 자 (말씀 듣고 순종의 열매)


2) 버림을 당하고 마지막에 불사름 당하는 자: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자.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떠나감


3. 본문이 주는 교훈:


1) 배교는 사실적인 문제: 저자는 낙오의 위험성 계속 경고(10:35f, 12:3,12). 참 구원의 표시는 인내.


2) 심각한 경고: 경건의 모양 소유한 거듭나지 못한 자들 많음, 열매를 통해 자신을 깊이 점검해야.


3) 특별한 경우(1세기 독특한 상황): 박해의 위협에 굴복하여 배교. 계속 그리스도를 강력하게 거부


4) 성경 전체의 교훈과 일치된 해석: 경고를 받지만 성도에게 주어지는 확실한 구원 강조 (6: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