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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회

    영상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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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11: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1: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1: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성경본문
    히11:1-12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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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믿음의 영웅들 (히11:1-40)


서론


1. 6:4-8 경고 =>12-18.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의 성취 누린 자 본받아야 =>13-16
아브라함


2. 7-10장의 가르침을 마무리하는 10:26-39과 11,12장도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1) 10:26-31 경고 => 10:32-39 믿음으로 담대함과 인내를 가질 것을 격려


2) 11:1-12:2 믿음의 여러 모범들과 그 절정으로 예수님을 제시. 12:3-13 우리도 인내해야.



I. 믿음의
본질적인 특성 (11:1-2)


1. 바라는 것들의 실상 (υποστασι) 1) 자세 면에서 믿음은 소망하는 것들에 대한 확신 (conviction)


2) 믿는 대상 면에서 ‘실체’ (reality): 믿음의 행사로 말미암아 바라는 것들이 실체가 된다.


2.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assurance):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체를 증명하는 수단 (ex.
레이더)


3. 선진들의 성격 (2)


1) 그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실체는 단지 바라는 것들이요 보이지 않는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을 통해 보이지
않고 소망하는 것에 불과한 그 실체를 소유한 것처럼 살아갔다.


2) 이로써(믿음)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증거[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도장(divine approval)] 받음



II.
창조에서 노아까지 (11:3-7)


1. 창조(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진 줄
우리가 앎.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된 것 아님


1) 창조 사건은 어느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과거의 사건. 그러나 믿음을 통해 우리는 보이는 것이


하나님 말씀에 의해 無에서 有로 창조되었음을 인식하게 된다.


2) 그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시의 말씀에 근거하고 있다.


2. 아벨의 믿음 (4):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


1)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 하나님께 제사드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 이전에 계시(죄인 됨, 하나님 앞에 설 때 피가 필요)에 근거한 믿음으로 드리는 것.


2) 하나님께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음,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


3)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함: 하나님이 받으시고 증언하시는 참된 예배를 도전


3. 에녹의 믿음 (5,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어졌음.


1) 그는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그가 반드시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음.


2) 므두셀라를 낳은 것 계기 (창5:22-24). 하나님 심판에 대한 계시 받았음 (유14,15). 이후
일상에서


300년 동안 말씀에 근거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다.


4. 노아의 믿음 (7)


1) 그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 받아’ (우리 상황)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전인적 순종)


2) 믿음의 결과 (7b) A. 그 집을
구함


B. 세상을 정죄: 하나님 경고를 거부하고 노아를
멸시한 세상 정죄. 말씀에 근거한 삶만이 세상 정죄


C.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음: 그는
삶을 통해 믿음으로 의가 어떻게 주어지는가 보여주는


중요한 본보기가 됨.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 경고를 받아 믿음으로 사는 이만이 의의 상속자가 됨



III.
족장들의 삶 (11:8-22): 아브라함에서 요셉까지


1.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 1 (8-12)


1)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 (8): 장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음


2) 약속의 땅에서 나그네로 거류. 동일한 약속 유업으로 받은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 有 (9,10):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기 때문.


3)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음 (11,12): A.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기 때문.


B.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을 통해 하늘의 허다한 별, 해변의 무수한 모래 같은 많은 후손이
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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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10:33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하느니라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성경본문
    히10:19-39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5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믿음을 가진 자에게 필요한 것
(히10:19-39)


size=2>서론


1. 9장에서 첫 언약의 성소와 제사의 한계, 참 하늘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의 제사를
대조적으로 살펴보았던 저자는 10:1-18을 통해 율법과 그리스도의 관계를 그림자와 실체로 설명하였다.


2. 본문은 7-10장 전체 내용에 대한 적용으로, 성도들을 향한 구체적인 권면과 경고를 포함하고
있다.


size=2>I. 첫 번째 권면: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굳게 서라 (10:19-25)


1.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우리가 얻은 두 가지 (19-21): 7-10장의 교리적 논증을
요약


1)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19,20)


A. 담력으로 번역된 단어 3:6, 4:16, 10:19, 10:35에서 나타남: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confidence. 확신


B. 예수의 피를 힘입어
자유롭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담력을 얻게 되었음 (19)


C. 예수님의 죽음은
분과 그 분을 믿는 자들이 하늘의 성소로 나가는 ‘휘장’ 즉 수단
(20):


첫 장막에서 휘장은 대제사장이 지성소로 나아가는 수단이었다. 예수님은 휘장인 그의 육체 즉


그의 죽으심을 통해 하늘 성소에 나아가는 ‘새로운 살 길’을 우리를 위해 열어 놓으셨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제사장
을 얻었음 (21):


2. 세 가지 권고 (22-25)


1) 믿음: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22)


A. 세례(=예수님과 연합)를 통해 우리가 소유하게 된 것: 죄책으로부터 자유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남) + 구체적인 죄 용서받음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음)


B.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 신실한 마음과 완전한 신뢰, 새 언약에서 약속한 새 마음의 성취


(렘 31:33, 겔 36:26-27). 성령을 통해 새 마음 주어지고 하나님 말씀이 거기에
새겨짐의 결과


C. 하나님께 나아가자: 예수님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모든 조건들을 구비. 하나님께 나아가야


2) 소망: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야 한다.(23)


A. 엄연한 현실: 우리의 구원은 아직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음.


B. 우리가 할 일: 우리가 고백하는 소망이 우리들의 삶을 완전히 지배하게 해야 한다.


C. 소망을 유지하는 근거: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다.”


B. 우리가 할 일


3) 사랑: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 (24,25)


A.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다.


B. 세상이 악해지고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움을 볼수록 이 일은 더욱 시급해진다.


C. 고집스럽게 신자들의 모임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뒤에 나오는 배교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



size=2>II. 두 번째 권면: 배교에 대한 경고 (26-31): 6:4-6의 말씀을 반영


1. 경고 (26):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하는 것 (deliberately
keep on sinning). 우리 삶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죄가 아닌, 배도 혹은 지속적으로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특정한 죄를 의미.


2. 배교의 두려운 상황 (26b-27)


1)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음: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거부하는 것은 구원의 모든 소망을 거부하는


2) 두려운 기대: 심판 +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


3. 심판에의 정당성 (28-29)


1)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 받지 못하고
죽었음


2) 배교는 이것들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죄: 하나님 아들을 짓밟음 +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김 +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것. 더 무거운 형벌을 받은 것이 당연.


4. 배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가장 무섭고 두려운 행동
(30,31)


1)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신32:35,:36)


2) 가장 두려운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다



III. 세 번째
권면: 심판을 피하는 방법 (32-39)


-최악의 상황 고려한 후, 히브리서 기자는 이제 최선을 위한 기대와 호소의 토대를
발견



lang=EN-US>1. 과거 인내의 경험 생각하라 (32-34):
빛을 받은 자의 다른 경험 (cf.26, 6:4)


1)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2) 고난의 구체적인 내용 (33,34)


A.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 &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음


B. 갇힌 자를 동정 &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함


C. 이유: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알았기 때문.


2.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한다. (35):
이전에 나타냈던 하나님을 믿는 그


담대함을 성도들은 현재 어떤 힘든 일을 겪고 있어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큰 상을 얻는 길!


3.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하다(36-39)


1)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되어 진 것을 받기 위함


2) 합2:3,4 인용: 하나님은 지체하지 아니하심. 믿음으로 살아야. 물러가는 자 하나님 기뻐
않으심.


3) 우리는 누구인가?


A.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다.


B.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이다

    영상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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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10: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10: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10: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10: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10: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0: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0: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성경본문
    히10:1-18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3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새 언약의 참된 제사
(히10:1-18)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서론


1. 9장을 통해 첫
언약의 성소와 제사의 한계, 참 하늘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의 제사를


대조적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저자는 예수님의 피로 드려진 제사가 필연적인 이유를 설명하였다.


2. 본문은 7-9장
내용의 클라이맥스로서 율법과 그리스도의 관계를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로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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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I. 율법은 그림자 (10:1-4)


1. 율법의 성격
(1a): 장치 올 좋은 일의 그림자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only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a shadow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of the good
things that are coming)
lang=EN-US>


참 형상이
아님

(not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the realities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themselves)


2. 율법이 정한 제사의
한계 (1b-4)


1)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음 (1b)


2) 희생 제사는 죄의식을
제거하기보다는 죄를 매번 기억하고 깨닫게 하는 역할 (2-4)


A. 온전한 제사였다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어야 하고 제사 드리는 것도 그쳤어야 한다. (2)


B. 율법의 제사는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이 있을 뿐. 황소와 염소의 피는 결코 죄를 없이 못함 (3,4)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II. 실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10:5-18)


1. 예수님은 참 제사의
제물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오셨음 (5-10)


1) 시40:6-8 인용: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하나님께 말씀하신 내용으로 해석 (5-7)


lang=EN-US>A.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함 몸을 예비하셨도다.


B.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요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2) 시40:6-8 해석
(8-10)


A. 주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던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 (8): 율법을 따라 드리는 제사


B.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왔나이다.” (9,10)


- 그는 둘 째 것
(그리스도의 제사)을 세우시기 위해 첫째 것 (율법의 제사)을 폐하심


-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 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 얻음 (대조. 10b)


lang=EN-US>(by that will, we have been made holy through the sacrifice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2. 예수님은 죄를 위해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린 후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완전한 승리 보증
lang=EN-US>(11-14)


1) 율법이 정한 제사의
한계 (11): 죄를 없게 못함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Day after day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every priest
stands and performs his


lang=EN-US>religious duties;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again and again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he offers the
same sacrifice,
style="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which can never take away sins
style="FONT-SIZE: 9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


2) 예수님의 사역과 그
결과 (12-14)


A.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


B. 그 후에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희생제사 완성) 완전한 승리까지 대제사장의 사역을 계속 진행


C.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음


* “온전하게 함”: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자격 부여. 하나님과의 새로운 언약 관계 향유. 이것은


죄 사함과 양심이 깨끗하게
됨을 의미. 궁극적으로는 그들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는 것을 의미


 


3. 예수님은 새 언약을
성취하심 (15-18):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음


1) 성령의 증거
(15-17): 렘 31:33,34 인용


A.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할 것


B.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2)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새 언약의 약속은 성취 (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는


더 이상 필요 없음
lang=EN-US>(where these have been forgiven, sacrifice for sin is no longer
necessary)

    영상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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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9: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9: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9: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9: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성경본문
    히9:15-28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3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의 피 제사
(히9:1-28)



서론



1. 예수님의 대제사장 되심을 다룬 히브리서 기자는 이제 유대교의 근간이 되는 첫 언약 자체를 문제 삼아 이것이 낡아

없어질 것임을 8장에서 예레미야의 말씀을 인용하며 문제를 제기하였다.



2. 이제 9,10장을 걸쳐 히브리서 기자는 첫 언약의 제사의 불완전함과 이와는 대조적인 예수님의 온전한 제사를

설명한다. 9,10장은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짐.



9:1-10 첫 언약의 한계



9:11-10:18 예수님의 유일회적인 제사의 성격



10:19-39 실제적인 권면





lang="EN-US">I.첫 언약
아래 성전에서 드려졌던 제사의 한계 (9:1-10)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예배 규칙)과 세상에 속한 성소 있었음 (1)



2. 성막의 구조 (2-5) 출 25장, 37장 참조



1) 성소: 등잔대 (lamp-stand) (출 25:31-40), 상 (출 25:23-30), 진설병



2) 지성소: 금향로,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



A. 언약궤 안: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언약의 돌판들



B. 언약궤 덮개: 속죄소. 일 년에 한 번 大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제사로 드린 짐승의 피를 여기에 뿌림 (레 16:14-17)



C. 언약궤 위: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 그룹들 사이에 좌정해 계신 하나님을 나타냄





3. 첫 언약 아래에서 성전 제사가
지닌
한계 (6-10)



1) 반복되는 제사 (6): 제사장은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함



2) 일 년에 한 번 대제사장 외에는 누구도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에 들어 갈 수 없었음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을 허물을 위하여 피 없이는 아니함”



3) 반복되는 제사로는 그 누구도 온전하게 할 수

없음
(8-10):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A.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지)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함 (8)



B.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 (새 언약 시대에 대한 모형) (9):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음 (9)



C.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 (10): 개혁할 때 (예수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제사 제도가 세워질 때) 까지만 적용되어지는 규정.





lang="EN-US">II. 새
언약 아래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희생제사의 탁월성 (9:11-28)



1.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와 그 희생 제사의 탁월성 (11-14)



0) 그리스도는 이미 이루어진 좋은 일(<=> lang="EN-US">10:1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의 대제사장으로 오심 (11a)



1)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11b,12)



A. 손으로 짓지 않은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style="font-weight: bold;">더
크고 온전한 장막
(하늘에 속한 성소) 통해



B.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닌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C.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심



2) 그리스도의 피의 효력(13,14)



A.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육체를 정결
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였음 (13,레16:14 大속죄일, 민19:9,10): 부정한 자들 공동체의 예배에 다시 참여할 수 있었음.



B.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



- 죽은
행실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도록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심
lang="EN-US">



2. 새 언약의 중보자 그리스도

(15-22):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그 피를 흘리신 이유



1) 그리스도의 사역과 그 결과 (15)



A. 사역: 첫 언약 때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죄 문제를 자신이 직접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해결 B. 결과: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을 수 있게 하셨다.



2)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셔야 했던 이유 (16-22)



A. 언약은 죽음을 통해 효력 발휘
(16,17):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맺은 언약은 유언과 같은 속성



지니고 있음. 유언(언약)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 유언한 자가 살아 있으면 효력이 없음.



B. 모세를 통해 세운 첫 언약도 언약의 피를 뿌림을 통해 견고하게 되었음 (19-20, 출
24:1-8):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C. 피를 흘림이 있어야만 사함이 있음

(21-22): 율법에 의하면 거의 모든 물건은 피로 정결하게 됨.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3.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의 피
제사 (23-28)



1) 하늘에 있는 것들은 더 좋은 제물로 정결하게 해야 한다. (23)



A.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 (장막과 모든 그릇): 제물의 피로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음.



B. 하늘에 있는 것들: 더 좋은
제물
(예수님이
드린 희생 제사)로 정결하게 할 것



2) For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으로 섬기시는 곳은 하늘의 성전, 하나님 앞 (24)



A. 그리스도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셨다.



B.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셔서 이제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심 (he entered heaven itself,



now to appear for us in God`s presence)



3) 하늘의 성전에서 대제사장으로 섬기시는 예수님이 갖는 지상 성전의 대제사장과의 차별성 (25-26)



A. 지상의 대제사장: 해마다 자신의 것이 아닌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감



B. 그리스도: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심. (But
now he



has appeared once for
all
at the end of the ages to do away with sin by the sacrifice of

himself)



4)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의미 (27-28)



A. 엄연한 현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B. 그리스도의 죽으심: 이를 통해 죄의 문제가 최종적으로 결말을 짓게 되었음



-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한 번 죽은 것처럼 그리스도도 한 번 죽으셨다.



- 죽으심의 의미: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take away the sins of many people)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음 (예수님의 대제사장 사역의 확정적이고 완전한 성격을 강조)



C.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우리들의 현재에 부여하는 엄숙한 의미



- 하나님 아들과 그분의 제사를 멸시하는 자들: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림 (10:27)



- 그 분을 믿고
그분의 재림을 간절히 바라는 자들: 구원, 영원한 약속의 기업을 주실
것이다.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결론



1. 첫 언약 아래에서 성전 제사가 지닌 한계를 기억해야 한다. 그 제사는 반복되었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 나아가는 데 불완전하였고, 어느 누구도 온전하게 할 수 없었다.



2. 그러나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대제사장으로 오셨다. 그는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번에 더 크고 온전한 장막, 하늘에 속한 성소에 들어가셨다.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고,
우리로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할 수 있다.



3. 또한 옛 언약에서는 짐승의 피로써 언약이 견고해지고 모든 물건이 정결하게 되었다. 새 언약은 더



좋은 제물을 요청한다. 그리스도는 하늘에 들어가셔서 자기를 단번에 드려 죄를 없이 하셨다.



4. 모든 사람은 죽고 그 후에 심판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자신을 드리셨다. 또한 그리스도는 다시 오신다. 그 날에 주님은 자기를 믿고 기다리는



자들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실 것이다.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를 굳게 의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