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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회

    영상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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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9: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9: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9: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9: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9: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9: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성경본문
    히9:1-14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2
    영상주소
    mms://211.115.111.196/naeil/2012/20120411s.wmv
    본문말씀
    8: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8: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8: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8: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8: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성경본문
    히8:1-13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1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히8:1-13)


서론


1. 7장에서 저자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설명하기 위해 style="FONT-WEIGHT: bold">멜기세덱을 해석의 도구로 사용하였다.


1) 레위 제사장 중심의 율법은 불완전. 하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 약속. 그는 예수


2)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대제사장이시다. 그는 온전하시며 단번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2. 8장은 7장의 연속으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이해하는 해석의 도구로 style="FONT-WEIGHT: bold">새 언약을 사용한다.


1) 예수님은 첫 언약에서 제사장들이 섬겼던 장막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참 장막에서 섬기시고 있음


2) 이와 함께 저자는 유대교의 토대인 첫 언약은 폐지되었고 새 언약이 주어졌으며, 예수님은 바로 그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며 대제사장이심을 성경을 통해 입증한다.



I.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대제사장 예수 (8:1-6)


1. 대제사장 그리스도는 하늘에 있는 참 성막에서 섬기고 계신다. (1,2)


1)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음 (1): 7:25 참조.


2)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주께서 세우신 성소 곧 참 장막에서 섬기고 계심 (2)


2. 옛 언약 아래에서의 제사장과 성전 (3-5):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1) 대제사장의 직무 (3):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 항상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2)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못했을 것 (4): 예수는 전혀 다른 종류의 대제사장


A. (for)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이미 있었다.


B. 예수님은 이 땅에서 (지상의 제사장들이 바치는) 예물을 드리신 적이 없다.


3) 지상의 제사장들에 의한 제사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5):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를 받음.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출25:40)


3.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6)


1) 예수님은 모세가 세운 성막에서 사역하는 지상의 제사장보다 style="FONT-WEIGHT: bold">더 탁월한 직분(직무)을 얻으심


2) 그는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해서 세워진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시다.



II. 새
언약의 도래와 그 탁월성 (8:7-13)


1. 첫 언약에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새 언약의 등장은 필연적 (7)


2. 새 언약 약속 (렘31:31-34) 인용
(8-12)


1) 새 언약 약속 (8): 그들의 잘못 지적.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2) 첫 언약의 한계 (9): 그들이 그 언약에 충실하게 거하지 못하고 파기했음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다.”


3) 새 언약의 탁월성 (10-12): 그리스도의 사역에서 온전히 성취됨


A. 순종할 마음과 능력을 부여 (10): 하나님께서 그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 B. 새 언약
공동체에 속한 자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하나님을 직접적, 개인적으로 알 것 (11)


C. 죄의 문제 완전히 해결 (12):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을 것


3. 새 언약 등장의 의미 (13) 1) 첫 것은 낡아지게
style="FONT-SIZE: 9pt" lang=EN-US>(He has made the first obsolete): 무익하게


2)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 lang=EN-US>(But whatever is becoming obsolete - is ready to
disappear)



결론


1.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로서 하늘에 있는 성소와 참 장막을 섬기신다.


2. 새 언약이 필요한 이유는 첫 언약이 가진 명백한 한계 때문.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새 언약을 약속 .


3. 새 언약이 주어지면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새겨져 모두가 하나님을 알 것. 죄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


4. 주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 대제사장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일 우리에게 성취되게 하실 것이다.

    영상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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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7: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7: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7: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7: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7: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7: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7: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7: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7: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7: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7: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7: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성경본문
    히7:11-28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10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II.
멜기세덱의 존재 효과: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해석하는 열쇠 (7:11-19)



0. 저자는 시110:4을 예수님께 적용하며 그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임을 확증 (17):


그가 예수님을 멜기세덱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으로 해석하며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레위 계열의
제사장과 율법의 불완전함을 입증 (11,12)


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없음 (11)


2) 제사 직분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율법도 변화하게 됨 (12)



2. 예수님의 제사장직에 대한 성경적 정당성을 제시 (13,14)


1) 이 말씀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 (13)


2) 따라서 유다 지파에서 나신 예수님께 이 말씀을 적용시키는 것은 정당 (14)



3.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른 영원하고 불변의 것임을 제시 (15-16)


1) 예수님은 멜기세덱과 같이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는 구별되는 style="FONT-WEIGHT: bold">별다른 제사장 (15)


2) 아론 계열의 제사장은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을 따라 됨: 일시적인 그림자, 변화될 수밖에 없음


3) 예수님은 율법의 한계를 뛰어 넘는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제사장이 됨: 영원. 변할 수 없음.



4.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통해 우리에게 더 좋은 소망이 생기게 될 것을 암시 (17-19)


1)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함.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함 (18,19a)


2) 더 좋은 소망이 생김: 이것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 (하나님의 임재 앞에 직면) (19b)



III.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지닌 탁월성 (7:20-28)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 대제사장이 되셨다. (20-22)


1) 구약의 일반적인 제사장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음 (21a)


2)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하나님 맹세로 됨 (21b): 강력한 의지, 변하지 않을 것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네가 영원히 제사장” (You are a
priest forever)


3) (하나님의 이 맹세 때문에)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22)



2.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직은 영원하여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23-25)


1) 구약의 제사장들 (23):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수효가 많음


2)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영원히 지속됨 (24)


3)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음
(25):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3.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합당한 제사장이심 (26-28)


1) 온전하고 지극히 높으신 대제사장 (26):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


2)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드리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A. 구약의 대제사장들: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림.


B. 예수님: 단번에 자기를 드림.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3) 그는 하나님의 맹세의 말씀으로 대제사장이 되셨고, 영원한 아들로서 대제사장의 직무 수행 (28)


A. 율법: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음


B.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음



결론



1. 말씀에 대한 진지한 연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어떤 도전도 잠재울 수 있고,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굳게 붙들게 한다. 히브리서 저자는 시 110:4 한 구절을 통해 유대교로 복귀를


하려는 흐름에 쇄기를 박았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더 좋은 소망이며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시다.


1) 당시 유대교처럼 온전함을 약속하는 세상의 어떤 철학과 종교도 불완전하고 연약하다.


2) 하나님의 맹세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한다.



3.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단번에 자신을 드리셔서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이 예비하고 계시는 온전한 구원을 오늘도 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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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s://211.115.111.196/naeil/2012/20120409s.wmv
    본문말씀
    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7: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7: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7:4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7: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는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7: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7: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7:9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7: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7: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7: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7: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7: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7: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7: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7: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7: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성경본문
    히7:1-19
    설교자
    이관형 담임목사
    설교일
    2012-04-09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style="FONT-SIZE: 13pt; FONT-WEIGHT: bold">예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새로운 제사장 (히7:1-19)


서론



1. 지금까지의 내용 정리: 1) 1:1-2:4: 천사보다 우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해야.


2) 2:5-18: 구원의 창시자. 환난과 유혹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영광에 들어가는 길을 개척하심


3) 3:1-4:13: 모세보다 우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함.


4) 4:14-5:10: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


5) 5:11-6:8: 미성숙에 대한 책망 6:9-20 예수님은 우리의 성숙을 돕는 대제사장. 인내와 믿음 도전



2. 현대인에게 본문은 난해하나 저자의 의도는 확실.


1)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구약 제사장보다 우월한 것을 보여줌으로 환난을 피해 유대교에 복귀하려는


자로 하여금 믿는 도리를 다시 붙잡게 하려한다.


2) 레위 제사장 제도는 일시적이고 불완전 (폐하여질 것), 예수님은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



3.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결정적 단서는 바로 멜기세덱이다.(시110:4) 그를


올바르게 이해해야 대제사장 예수님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I. 멜기세덱
제사장의 위대함 (7:1-10)



1. 신분 (1-2a)


1) 살렘 왕,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 왕이시며 제사장이신 예수님)


2)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사람이다.


2. 이름 (2b): 의의 왕,
살렘 왕으로서 평강의 왕 (≒ 예수 그리스도)


3. 신적 존재 (3):


1)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다.


2)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음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적합한 모형)



4. 위대함 (4-10):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1) 레위 족보가 아닌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를 위하여 복을 빌음 (4-6)


2) 위대함1 (7): 아브라함보다 높은 자.
왜냐하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기 때문


3) 위대함2 (8-10): 레위 제사장보다 탁월.
그가 아브라함을 만날 때 제사장의 조상인 레위는 이미


그 조상의 허리에 있었다. 따라서 그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멜기세덱에게 1/10 바친 것이 된다.


4) 멜기세덱은 레위 제사장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우월한 존재



II.
멜기세덱의 존재 효과: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해석하는 열쇠 (7:11-19)



0. 저자는 시110:4을 예수님께 적용하며 그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임을 확증 (17):


그가 예수님을 멜기세덱 반차를 따라 세워진 제사장으로 해석하며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레위 계열의
제사장과 율법의 불완전함을 입증 (11,12)


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없음 (11)


2) 제사 직분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율법도 변화하게 됨 (12)



2. 예수님의 제사장직에 대한 성경적 정당성을 제시 (13,14)


1) 이 말씀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 (13)


2) 따라서 유다 지파에서 나신 예수님께 이 말씀을 적용시키는 것은 정당 (14)



3.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른 영원하고 불변의 것임을 제시 (15-16)


1) 예수님은 멜기세덱과 같이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는 구별되는 style="FONT-WEIGHT: bold">별다른 제사장 (15)


2) 아론 계열의 제사장은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을 따라 됨: 일시적인 그림자, 변화될 수밖에 없음


3) 예수님은 율법의 한계를 뛰어 넘는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제사장이 됨: 영원. 변할 수 없음.



4. 예수님의 제사장직을 통해 우리에게 더 좋은 소망이 생기게 될 것을 암시 (17-19)


1)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함.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함 (18,19a)


2) 더 좋은 소망이 생김: 이것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 (하나님의 임재 앞에 직면) (19b)



III.
예수님의 제사장 직이 지닌 탁월성 (7:20-28)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 대제사장이 되셨다. (20-22)


1) 구약의 일반적인 제사장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음 (21a)


2)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하나님 맹세로 됨 (21b): 강력한 의지, 변하지 않을 것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네가 영원히 제사장” (You are a
priest forever)


3) (하나님의 이 맹세 때문에)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22)



2.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직은 영원하여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23-25)


1) 구약의 제사장들 (23):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수효가 많음


2)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영원히 지속됨 (24)


3)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음
(25):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3.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합당한 제사장이심 (26-28)


1) 온전하고 지극히 높으신 대제사장 (26):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


2)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드리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A. 구약의 대제사장들: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림.


B. 예수님: 단번에 자기를 드림.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3) 그는 하나님의 맹세의 말씀으로 대제사장이 되셨고, 영원한 아들로서 대제사장의 직무 수행 (28)


A. 율법: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음


B.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음



결론



1. 말씀에 대한 진지한 연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어떤 도전도 잠재울 수 있고,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굳게 붙들게 한다. 히브리서 저자는 시 110:4 한 구절을 통해 유대교로 복귀를


하려는 흐름에 쇄기를 박았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더 좋은 소망이며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시다.


1) 당시 유대교처럼 온전함을 약속하는 세상의 어떤 철학과 종교도 불완전하고 연약하다.


2) 하나님의 맹세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한다.



3.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단번에 자신을 드리셔서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이 예비하고 계시는 온전한 구원을 오늘도 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