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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또 하나의 즐거움!  주차봉사의 자리에서... <3부 주차봉사 이경락 집사>

 

  할렐루야! 내일교회 성도님들 안녕하십니까? 내일교회에서 3부 주차봉사를 하고있는 이경락집사입니다.
  2025년이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나갑니다. 내일교회 전체 성도님께 새해인사가 처음이기에 새해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2025년 한 해 내일교회 성도님 모두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하시는 모든 선한 일에 많은 열매가 맺히 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 하루의 내 삶에 즐거운 일과 슬픈 일이 많이 있지만 내 삶에 있어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것은 매 주일 주차봉사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주차봉사의 자리에 서기위해 매 주일 아침 웃는 얼굴로 주차사무실로 들어갑니다. “안녕 하십니까?” 인사를 합니다. 그러면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경락집사님 반갑습니다.” 한분 한분 돌아가며 악수라는 스킨쉽, 환하게 웃는 얼굴을 나에게 비쳐 주시는 장로님과 집사님들, 모두 섬김이라는 즐거운 어휘에 매료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그 섬김의 자리에 기꺼이 동참하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내 형제,자매님들 그분들이 나에게 주시는 사랑의 몸짓들에 난 또 한번 더 환한 얼굴로 변하고, 내 마음속엔 기쁨이 한아름 생기게 됩니다. 한 주간 주차봉사팀 형제,자매님들에게 힘든 일이 생겼을 땐 위로와 사랑을 보내주고, 기쁜 일에는 나 보다 더 큰 기쁨의 몸짓을 표현해 주시는 인사말 그 속에 담긴 진실과 사랑은 내 맘속에 또 한아름의 기쁨을 주어 내 맘속에 더는 기쁨이 자리 할 수 없을 만큼 기쁨에 기쁨으로 마음이 터져 나가는 감정을 느낍니다.
  주차는 내일교회의 많은 성도님들 예배의 첫 걸음 임을 알기에 그 첫걸음에서 만나는 주차봉사자들의 섬김의 태도에서 성도님들의 예배의 첫 걸음을 어떤 감정으로 내 딛는가를 결정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더 몸가짐에 사랑이 담긴 진심어린 태도를 가지려 노력하게 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나의 미 성숙한 삶을 더 성장 시키는 요인인 되어 나를 한 발 더 하나님과 사랑과 믿음의 대화를 가지는 자리로 인도 함을 느끼게 됩니다.
  주차봉사를 하게 되면 많은 다양한 경험을 느끼게 됩니다. 매 주 같은 시간에 오시는 많은 성도님들을 보게됩니다. 그 때 내 얼굴엔 반가움과 존경의 웃음이 생기게 됩니다. 비록 차에 계셔서 나의 말소리는 들리진 않지만 나는 조용히 머리숙여 인사하며 말합니다. “반갑습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죠? 어서오세요” 그리고 “즐거운 예배 시간이 되세요”. 나를 아는 성도님들은 일부러 창을내려 손 흔들어 주시고 인사를 합니다.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차에서 내려 본당으로 향하는 바쁜 발걸음 속에도 “수고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인사합니다.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늦게 오셔서 장시간 주차 할 공간을 찾고, 막무가내로 주차하려는 성도님도 계십니다. 너무 귀엽고 좋고 감사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차에서 내려 하나님께 경배드리러 갑니다.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어린아이가 아빠, 엄마의 손에 매달려 예배의 장소로 갑니다. “우리 친구들 안녕” 인사 합니다. 그러면 그 친구들이 “안녕하세요?”인사합니다.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내일교회 주위의 공장에서 하나님께서 그 분들에게 허락하신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주일에도 일하러 오신 그러나 아직까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못한 주위의 공장과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감정이 상한 말씀과 불평의 몸짓들 너무 죄송하지만 귀엽고 좋고 감사합니다. 
이렇듯 매 주일 나는 내 삶에 또 하나의 즐거움에 파묻혀 살아 갑니다. 아!! 참!! 그리고 우리 주차봉사팀에게 맛있는 점심을 주시는 더 홀 주방 봉사자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내일교회 모든 성도님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회복 하였음을 배우고 알아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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