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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영남 덕천교회팀 소개 <러브영남 덕천교회팀장 신해철 집사>

 

팀원 : 신해철, 김성희, 이원학, 윤향순,  이정택, 이순애, 허  운, 양남이 (4가정, 8명)

  주님의 평강이 성도님들의 가정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12년 전, 주일 오후 시간에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들이 없나를 찾고 있던 중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어디일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우리네가 살았던 그곳, 농촌 교회가 보였습니다. 우리는 대구라는 도시에서 편안하게 신앙생활하고 있지만, 줄어드는 인구와 경제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농촌교회에 도움이 필요 할 것 같아서 “러브합천 농촌교회 봉사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농촌교회 섬김을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는 “러브 영남 덕천교회팀”입니다.
  저희 팀의 중요 사역 내역은 교회와 지역 주민의 화합을 통하여 교회 인식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지역 주민 전도와 농촌 교회 보수를 도와주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내일 교회의 지원없이 팀원과 주변 성도님들의 경제적 후원으로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른 농촌교회 봉사팀이 생기고 시스템화 되면서 현재는 본 교회 “러브영남 8개팀이 경제적 후원을 받아 월1회 주민 전도와 주민 초청 전도잔치를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민 초청 전도잔치날에는 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좋아하시는 한방의료, 미용 봉사를 실시 하였고, 주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방충망 수리를 실시하였습니다. 좋은 날에는 빠질 수 없는 식사를 통해 교제를 하였습니다. 돌아가시는 길에는 선물을 나눠 드리며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느끼길 기도했습니다.
  농촌교회 방문을 할 때 마다 “늘 와줘서 고맙다”, “이런 것까지 도와주다니 너무 좋다”라고 웃음을 보이시는 분들을 볼 때 아마 예수님도 우리를 보면서 저렇게 웃고 계시겠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안타까웠던 점은, 각 교회마다 많은 사정이 있고 어려움들이 눈에 보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늘 작은 일들이여서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한 평생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르고 살았던 시골 어르신들이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 간다면 그 얼마나 기쁜 일일까요!
부족한 경제적인 후원이 더해지고, 더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가 함께 한다면 농촌교회와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산골짜기까지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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