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야기
가죽나무
#1
누나에게 조금 전, 위의 말씀을 나누었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역량을 뛰어 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하셔서
몸이 아파도, 소문내지 않으려 애쓰시며
20년 사역하면서 처음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셨는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모진말들을 퍼부어내는지.
사역자가 몸관리 못한 것이라고,
자기 의로 사역을 해서 그렇다고.
우리의 입술은 왜 이렇게 사람을 아프게 하는걸까요.
백번 양보에서 이 말들이 다 옳다고 하더라도
과연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하길 원하셨을까요?
옳아 보이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마음은 아닌걸요.
아무리 용사 같아 보이는 분들도
말 한 마디에 얼마나 아픈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나게 감사한 것은,
이 누나에게 세 명의 사람들이 같은 위로를 전했다고 합니다.
두 명까지는 그냥 자신을 아껴서 하는 말인가보다 여겼는데
저까지 세 명이 같은 위로를 나누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받으셨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절묘한 타이밍에 감사했고,
누나에게 위로가, 위로로 온전히 전해져서 감사했습니다.
자신의 역량을 뛰어 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하셔서
몸이 아파도, 소문내지 않으려 애쓰시며
20년 사역하면서 처음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셨는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모진말들을 퍼부어내는지.
사역자가 몸관리 못한 것이라고,
자기 의로 사역을 해서 그렇다고.
우리의 입술은 왜 이렇게 사람을 아프게 하는걸까요.
백번 양보에서 이 말들이 다 옳다고 하더라도
과연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하길 원하셨을까요?
옳아 보이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마음은 아닌걸요.
아무리 용사 같아 보이는 분들도
말 한 마디에 얼마나 아픈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나게 감사한 것은,
이 누나에게 세 명의 사람들이 같은 위로를 전했다고 합니다.
두 명까지는 그냥 자신을 아껴서 하는 말인가보다 여겼는데
저까지 세 명이 같은 위로를 나누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받으셨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절묘한 타이밍에 감사했고,
누나에게 위로가, 위로로 온전히 전해져서 감사했습니다.